전현희 권익위원장, 전 국회의원
소속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1964년 11월 4일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졸업(법학석사(의료법))
~1990.서울대학교 치의학과 졸업
부산 데레사여자고등학교
수영여자중학교
충렬국민학교
- 2020.06.~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 2020.02.~더불어민주당 코로나대책추진단 단장
- 2018.11.~2019.03.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택시-카풀TF 위원장
- 2018.10.~제20대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간사
- 2018.09.~더불어민주당 제5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 2018.07.~제20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 2018.11.~2019.03.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택시 카풀TF 위원장
- 2016.06.~2018.05.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 2017.06.~2017.12.제20대 국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위원
- 2017.06.~2017.06.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간사
- 2017.04.~2017.05.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특보단장
- 2016.06.~2016.08.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6.06.~2017.03.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총괄본부장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3.10.~2014 인천아시안게임 저탄소친환경위원회 위원장
- 2010.~2011.05.민주당 원내대변인
- 2010.~민주당 대학생정책지원단 단장
- 2008.05.~2012.05.제18대 국회의원
- 1996 제38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28기 수료)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최재해 감사원장 관련 철저한 조사를 예고했다.
전 위원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익위원장 관사 수도동파 관련 비용 국고횡령 의혹 혐의로 권익위에 대해 살벌한 표적감사를 진행했던 감사원이 이제 입장이 바뀌어 감사원장 호화 관사 개보수 비용 관련 국고횡령 등 의혹으로 권익위의 조사를 앞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 위원장은 "대한민국 정부 반부패 총괄기관이자 정치적 중립기관으로서 자긍심으로 무장한 권익위 반부패 조사관들이 정치적 편향없이 공정한 잣대로 한 줌의 의혹없이 제기된 감사원의 부패행위 의혹을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장 관사 개보수 비용' 과다논란과 관련해 최재해 감사원장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이날 권익위는 감사원장 관사 개보수 비용 지출 의혹 관련 신고가 전날 접수된 사실을 알리며 "권익위는 신고요건 충족 여부, 신고내용에 관한 사실관계 등을 확인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를 두고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의 사퇴압박 표적감사 대상이 되어 탄압을 받았던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이제 감사원을 조사하는 입장으로 칼을 쥔 공수전환되었다는 일각의 분석"이 있다며 "그러나 감사원과 달리, 정치적 중립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사적입장은 배제한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오직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공직자의 입장에서 관련 법령상 공식적 직무회피 의무는 없으나 혹여 조사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불필요한 정치적 오해를 차단하고, 권익위 조사관들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한 조사를 대내외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오늘 해당 조사업무에 관해 직무회피신고 조치한다"고 밝혔다. - 프레시안 2023.3.29
- 1996년 대한민국 최초로 치과의사로서 사법시험에 합격.
- 최근 사퇴 압박이 불거진 '문재인 정부 인사'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역할을 성실히 하겠다며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급 두 자리, 전현희 권익위원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아직 임기가 일 년여 남았지만 새 정부 출범으로 '불편한 동거'가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연일 두 사람의 거취 표명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문재인 정부 인사가 국무회의에 동석하는 게 불편하다는 뜻을 애써 감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당사자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작심 발언'했습니다.
법률에 정해진 공직자 임기를 두고 거친 말이 오가는 상황이 안타깝다면서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전현희 / 국민권익위원장 : 법의 정신은 반드시 지켜져야 된다…. 법률이 정한 국민 권익 보호라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전현희 / 국민권익위원장 : (대통령이 임기를 알아서 판단하라고 말씀하신 건 어떻게 들으셨어요?) 법치주의를 존중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정치권 공방도 불붙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장, 박근혜 정부의 문체부 사직 강요를 수사한 윤 대통령이 이제는 사퇴를 종용하고 있다면서, 윤석열식 정의와 공정이 무엇이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조승현 /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 남이 하면 적폐고, 본인이 하면 정의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사전에 '내로남불'이라는 단어는 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사안마다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윤 대통령에게, 전현희 위원장은 '법 정신'으로 응수했습니다. - YTN 2022.6.18
- ◀ 전현희/권익위원장 ▶
법률상 임기와 또 업무의 독립성이 보장되는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이례적 감사를 통해서 강한 사퇴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원장과 국민권익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 의해서 임기가 보장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감사원과 마찬가지로 임기를 보장해주는 것이 헌법과 법률의 원칙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권익위가 지난해에 정기감사를 받았죠?
1년 만에 다시 감사를 하는 건데 통상적인 게 아닌 건 맞는 것 같아요?
◀ 전현희/권익위원장 ▶
작년에 이미 감사원의 정기감사를 마쳤고 또 인사혁신처의 직원들 복무감사와 총리실의 인사점검을 모두 마친 상태이고요.
이미 작년에 완료된 감사에 대해서 재감사를 하는 것은 감사원의 사무규칙에도 맞지 않는 불법적이고 또 표적감사라는 것이 명확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앵커 ▶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감사 내용을 보니까 위원장님과 관련된 게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세종시 출근할 때 지각을 했다더라, 그리고 설악 오색케이블카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는데 이게 민주당 편들기다.
◀ 전현희/권익위원장 ▶
장관들의 경우에는 서울과 세종을 오가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업무를 보다가 오후에 세종 사무실에 내려가는 경우가 '지각'이라고 얘기를 한다면 전혀 이유가 되지 않는 그런 사유이고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민생현장의 경우에는 오래전부터 진행해왔던 일정에 의해서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아무런 정치적인 그런 의도나 업무내용이 없습니다.
언론 보도에 문제가 된 사안을 감사를 한다라는 사유라면 최근 보도에 이슈가 되는 교육부라든지 행안부도 똑같이 감사원 감사를 해야만이 공정한 감사이고, 표적 감사가 아니라는 변명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앵커 ▶
지금 감사원의 감사는 표적 감사다 이렇게 주장하고 계신 거네요?
◀ 전현희/권익위원장 ▶
다른 부처 장관들도 똑같이 겪을 수 있는 그런 사유이므로 명백히 표적 감사이고 정당성이 없는 감사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감사원이 독립된 기관으로서 공정하고 중립적인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 MBC 2022.8.3
2위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강남구을 | 더불어민주당 | 46.4% |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강남구을 | 더불어민주당 | 51.5% |
당선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 | 비례대표 | 통합민주당 | - |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중·성동을 경선 패배 데이터 공개 요구, 하태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0) | 2021.06.15 |
---|---|
더불어민주당 2023 원내 대변인,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김한규 국회의원(변호사) 프로필 및 경력 (0) | 2021.06.14 |
박항서 감독 측 입장 전문, 디제이매니지먼트 (0) | 2021.06.14 |
대선출마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더불어민주당 대표 프로필 및 경력 (0) | 2021.06.13 |
채널A 사건 일지 공개한 수원고검장 김관정 검사 프로필 및 경력 (0) | 2021.06.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