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국회의원, 전 언론인
출생 음력 1968년 3월 29일, 부산 해운대구
나이 54세 (만 53세)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부산 해운대구갑
- 2001.~2004.길림대학교 대학원 세계경제학 박사 졸업
- 1998.~1999.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협력학 석사 졸업
- 1986.~1991.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 1983.~1986.브니엘고등학교 졸업
- 1980.~1983.반송중학교 졸업
- 1974.~1980.반송초등학교 졸업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20.01.~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
- 2018.09.~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2018.02.~2018.06.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2017.06.~2018.02.바른정당 최고위원
- 2017.06.~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간사
- 2017.03.~바른정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2017.02.~바른정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6.05.~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 혁신위원회 위원장
- 2015.01.~2015.12.제19대 국회 서민주거복지 특별위원회 위원
- 2014.09.~2015.03.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
- 2014.06.~2016.05.제19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 2013.07.~2015.12.제19대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 2012.06.~2014.05.제19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 2012.06.~2014.06.새누리당 북한인권및탈북자납북자위원회 위원장
-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 2009.10.~2012.0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2005.~2012.04.열린북한방송 대표
- 2002.~2005.SK텔레콤 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 1998.~1998.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
- 1993.~1994.통일맞이 연구원
- 서울중·성동을 경선에서 패배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경선 원데이터 공개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에서는 공정하게 여론조사 했을 것이라고 믿지만, 수학적으로 너무 믿기 힘든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확률적으로 거의 일어나기 힘든 결과"라며 "모집단의 80%가 통제하기 힘든 일반 주민이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경선 데이터에 따르면 1차 경선에서 벌인 여론조사에서 하 의원은 46.01%를 얻었고 이혜훈 전 의원이 29.71%, 이영 의원이 25.9%였다.
2차 결선에서는 하 의원이 50.87%, 이 전 의원은 49.13%를 얻었다. 하 의원이 조금 더 앞섰지만, 이 전 의원은 여성 가산점 5%를 받아 최종적으로는 51.58%로 경선에서 승리하게 됐다는 것이 하 의원 측의 주장이다.
하 의원은 "이건 확률적으로 믿기 좀 어려운 수치다"라며 "그래서 이번 경선에 대한 저의 최종 입장은 경선 원데이터를 확인한 뒤 발표하기로 했다. 한 위원장께서 경선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제 요구를 수용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선 원데이터에는 로그, 로데이터, 음성파일, 안심번호가 포함되어야 한다"며 "결선 결과 바로 승복해야 함에도 수학적으로 또 합리적으로 너무나 가능성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해서 최종 입장을 좀 미루는 것이니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대전일보 2024.3.12
- 22대 총선 서울 종로구 출마 의사를 밝혔던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입장을 바꿔 중·성동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중·성동을은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던 지상욱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후발주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곳이다.
하태경 의원은 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당에서 수도권이 인물난을 겪고 있고 경쟁력 있는 인적 자원이 부족해 지역구를 조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며 "한강벨트가 우리 당의 전략지역이고 중·성동을 지역이 한강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그 중심에서 깃발을 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이유로 중·성동을에 많이 다녔다. 20대 때는 학생운동으로 많이 다녔고, 30대 때에는 회사가 거기에 있었다. NGO 활동을 할 때에도 자주 다녔다"며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던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서울 중심 지역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고 그 지역을 잘 안다"고 연고를 강조했다.
중·성동갑에 출마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의 맞대결이 아닌 을 지역구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실 그 생각을 해봤는데, (86 운동권과) 내가 같은 세대여서 당에서는 586 대 789(70~90년대 출생) 구도가 더 선명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중·성동을도 현역이 민주당 의원이고 내가 반드시 한 석 가져오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 데일리안 2024.1.29
- 내년 총선에서 서울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갑)이 27일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 의원의 서울 종로 출마를 계기로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제시한 지도부와 중진, 친윤계 의원들의 수도권 험지 출마 혹은 불출마 제안이 확산할지 주목된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 서울의 심장부 종로에서 출마하겠다"며 "종로에서 힘차게 깃발을 들고, 우리 당 수도권 승리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3선을 한 하 의원은 서울 출마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국민의힘이 수도권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소신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영남의 지지에만 머물지 말고 수도권으로 그 기반을 넓혀야 한다"며 "저의 소신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서울의 한복판, 수도권의 중심, 종로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종로를 빼앗긴 채로는 수도권 정당이라고 할 수 없다"며 "수도권 총선 승리의 제1 조건이 바로 종로 사수"라고 했다.
하 의원은 종로 주민들을 향해선 "청춘의 꿈을 키웠던 종로의 품으로 돌아와 4선 국회의원에 도전한다"며 "낙원동 골목에서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디뎠고 서린동 빌딩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그렸던 20대 청년의 뜨거운 심장으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섰다"고 전했다.
이어 "종로가 품고 있는 전통, 새로움, 연륜과 도전의 조화를 사랑하고 존경한다"며 "14만 종로 주민들이 단 한 분도 소외받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고 종로 주민들의 믿음직한 일군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뉴스1 2023.11.27
- 운동권→북한민주화운동→개혁보수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해운대구갑 | 미래통합당 | 59.5% |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해운대구갑 | 새누리당 | 51.8% |
당선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해운대구기장군을 | 새누리당 | 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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