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국회의원, 전 육군
출생 1952년 8월 13일, 강원 철원군
나이 70세 (만 68세)
지역구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안보행정학 수료
- 육군사관학교 졸업
- 한양공업고등학교 졸업
- 김화중학교 졸업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5.06.~제19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5.06.~제13대 한국청소년 연맹 총재
- 2014.05.~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지역발전위원장
- ~2014.07.새누리당 최고위원
-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2011.05.~한나라당 원내부대표
- 2011.03.~한국군사학회 이사장
- 2010.07.~2012.05.제18대 국회의원
- 2008.~2010.육군 교육사령부 사령관
- 2006.~2008.육군 제5군단 군단장
- 2005.~2006.육군본부 정보작전부 부장
- 서울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연루돼 있다는 루머를 최초로 퍼트린 유포자가 한 의원을 찾아와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한 의원은 해당 유포자를 용서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한 의원은 2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유포자가 의원실을 방문해 사과했냐는 질문에 사실을 인정하며 "더 할 것도 뺄것도 없다"고 말했다. 또 한 의원은 유포자를 용서하지 않겠다는 입장에도 변화가 없다고 했다.
유포자는 인터넷 카페에 '(문제가 된) 학부모 가족이 3선 국회의원이라는 얘기가 있더라'는 내용과 함께 아파트 단지명을 기재했다.
이로 인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의원이 해당 학부모 가족이란 의혹이 확대됐다. 한 의원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이 사건과 관련해 저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해당 학교에 제 가족은 재학하는 학생이 아무도 없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있지도 않은 일에 대해 이 시간 이후 악의적인 의도와 비방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통해 명예훼손을 한 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할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한 의원이 입장문에서 법적 조치를 예고하자 유포자는 이날 의원회관을 찾아와 한 의원에게 선처를 구했다. 그러나 한 의원은 "나는 정치 생명이 끝날 정도로 치명타를 입었는데,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용서해달라고 용서되는 일이 아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머니투데이 2023.7.22
-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온라인상에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의 원인이 자신의 가족과 관계됐다는 루머가 퍼지는 데 대해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저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해당 학교에 제 가족은 재학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의원 손자와 손녀 중 초등학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원은 해당 초등 교사와 관련해 “서울 서초구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의 안타까운 소식에 너무나도 가슴이 먹먹하다”며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생님께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이어 자신의 가족을 향한 루머에 대해선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면서 “있지도 않은 일에 대해 이 시간 이후 악의적인 의도와 비방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통해 명예훼손을 한 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신문 2023.7.20
- 2013년 강원도 최전방 부대에서 임신 중 과로(뇌출혈)로 숨진 여군 장교 이신애 중위에 대해 "그분에게도 상당한 귀책사유가 있다"고 말해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 2020년에는 페이스북에 실업문제를 해결하려면 군복무를 24개월로 늘리고 국군 규모를 확장해야 한다는 글을 써서 비판을 받았었다
- 2012년 6월 11일 육군사관학교 행사에서 국가 내란죄와 반란죄로 실형을 선고 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생도를 사열한 것에 대한 야당의 문제제기에 대해 “한마디로 오버하고 있는 것”이라며 “외려 육사의 명예를 훼손한 민주통합당 대변인 성명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이날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분열식은 매주 금요일마다 하는데, 관람자들이 (당일) 400명이 참석을 했고 전두환 전 대통령도 400분 중에 한명이었다”며 “전 전 대통령 딱 한사람 찍어서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아 하나만 보고 코끼리라고 하는 것과 같은 왜곡”이라고 말했다.
한 의원은 ‘육사 생도들은 전 전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몰랐다고 해도 육사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알았을 것이고, 그럼 참석은 시키더라도 분열식에선 뺐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는 말엔 “참석인이 단상에 있는데 왜 빼느냐, 그럼 어디를 참석하라는 거냐”며 “참석하는게 단상에 앉아 있는 것인데 그걸 빼라고 하면 참석을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 의원은 5·16 쿠데타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5·16 쿠데타는 쿠데다”라면서도 “그러나 역사적으로 시간이 흐른 이후에 그것이 결론적으로는 구국의, 국익의 혁명일 수 있다. 그래서 역사적인 사건을 현재 시점에서 정의하는것은 아직 좀 기다려 볼필요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및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인해 2차 웨이브가 현실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가 레임덕을 피하기 위해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일부러 광화문 집회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는 음모론성 주장을 해 논란이 되었다. - 나무위키
-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때 아닌 ‘짬밥 논쟁’으로 파행되는 일이 발생했다. 육군사관학교 선후배 사이이자 장성 출신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간에 “내가 군단장 할 때 연대장하지 않았냐”는 등 군 시절 위계질서를 논하는 설전이 오간 것이다.
20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당시 국방위 간사였던 한기호 의원이 언론브리핑에서 피살 공무원 사건 피해자 이대준씨에 대해 ‘월북의 정황이 있다’고 발언한 사실을 문제 삼았다.
한 의원은 “비공개 회의에서 국방부는 SI(Special Intelligence, 특수정보)를 들려준 적이 없다”며 “당시 기자들 질문에 ‘국방부 보고에 의하면 월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정황’이라고 답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 의원은 또 “국방부가 당시 보고를 할 때 진실만을 보고한 것이냐의 문제가 있다”면서 “보고 자체가 조작인데 (결과가) 번복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응수했다.
이에 김병주 의원은 “2년 전에 비해 바뀐 건 정권밖에 없는데 어떻게 국방위원들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조작했다고 주장하느냐”며 “인간적인 의리상 너무하다”고 한 의원을 겨냥해 비판했다.
그러자 한 의원은 “나보고 예의가 있네 없네 하는데 김병주 의원은 내가 군단장 할 때 연대장하지 않았느냐”며 “후배들 보는 데서 그게 예의가 있느냐. 천년만년 국회의원 하는 거 아니다”라고 거칠게 맞받았다.
예비역 육군 중장인 한 의원이 5군단장으로 있을 때 김 의원은 5군단 예하 6사단 포병 연대장으로 있었다. 한 의원은 3성 장군 출신이고 김 의원은 4성 장군 출신이다. - 파이낸셜뉴스 2022.10.21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 미래통합당 | 52.1% |
당선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 새누리당 | 63.2% |
당선2010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 한나라당 | 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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