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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스타 채용 부정 의혹' 구속, 선거법 위반 의원직 상실, 이상직 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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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국회의원, 전 공공기관 임원

출생 1963년 1월 30일, 전북 김제시

나이 59세 (만 58세)

지역구 전북 전주시을

 

  • ~2005.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1989.동국대학교 경영학 학사 졸업
  • ~1981.전주고등학교 졸업
  • ~1978.전라중학교 졸업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8.03.~2020.01.제17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2015.06.~제19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2.~제19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 2008.~2012.이스타항공그룹 회장

 

- 동국대학교 졸업 후 현대증권에 입사하여 근무했고, 2007년 이스타항공을 설립하여 2012년까지 회장을 지냈다. 한편 이스타항공 회장 역임 당시 전주대학교 객원교수, 전북대학교 초빙교수,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등을 지냈다2021428, 횡령 및 배임혐의로 구속되어 전주교도소에 수감되었다.

 

- 자녀 편법증여 의혹

이스타홀딩스는 이상직 의원의 아들과 딸이 지분 100%를 보유한 지주회사로, 설립 당시 자본금은 3000만 원에 불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출처 미상의 자본을 바탕으로 이스타항공의 주식 약 524만 주를 사들여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분확보를 위해 100억 원 이상이 쓰였으나 이상직 의원의 자녀는 마땅한 경제활동을 영위한 기록이 없어, 해당 자금의 출처가 해명되지 않고 있어 편법적인 승계 내지는 증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정치자금 기부 강요 의혹

19대 총선을 앞둔 20123월 말 이스타항공 직원들은 회사로부터 창업주인 '이상직 민주통합당 후보가 경선에 당선됐다'"총선에서도 좋은 결과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후원 방법을 안내하는 메일을 받았으며 총선이 끝나고도 후원금 안내 메일은 계속되고 후원 요청 메일은 '출력하지 말고 모두 삭제해 달라'는 점도 있었다. 적지 않은 직원들이 후원금을 내야 했으며 이러한 의혹에 관한 해명을 듣기 위하여 JTBC에서는 해명 요청을 하였으나 이상직 의원측은 아무런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 선거법 위반 의원직 상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2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의원은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권리당원 등에게 일반시민인 것처럼 거짓 응답해 투표하도록 권유·유도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를 받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었던 2019년 3회에 걸쳐 2646만원 상당의 전통주와 책자를 선거구민 378명에게 제공한 혐의도 있다.

이 의원은 2020년 1월 인터넷방송에 출연해 제20대 총선 당시 당내경선 탈락 경위에 대한 허위 발언을 하고 선거공보물 '후보자정보공개자료 전과기록 소명서'란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 밖에도 같은 해 2월에는 종교시설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명함을 배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1·2심은 이 의원에게 징역 1년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뉴스1 2022.5.12

 

- '이스타항공 채용 부정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 온 이상직 전 의원이 구속됐다.

전주지법 지윤섭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검찰이 업무방해 혐의로 이 전 의원에 대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14일 발부했다. 같은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최종구 이스타항공 전 대표도 구속됐다.

지 판사는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도망할 염려 및 증거 인멸 염려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간에 걸쳐 이뤄진 다수에 대한 채용 부정 사건으로 범죄가 중대한 점, 참고인들과 인적 관계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 전 의원과 최 전 대표는 2015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서류 전형과 면접 등 채용 절차에서 점수가 미달하는 지원자 127명이 선발되도록 인사담당자들에게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1차 면접 점수가 순위권 밖인 지원자가 합격하도록 하거나 미응시자인데도 서류 전형을 통과시키도록 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 중앙일보 2022.10.14

 

 

 

이상직 의원 1심서 ‘당선무효형’…21대 국회 첫 사례 - 시사저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이상직(전북 전주을·구속) 의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형이 확정될 경우 이 의원의 당선은 무효가 된다.전주지법 제11형사부(강동원 부장판사)는

www.sisajournal.com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주시을 더불어민주당 62.5%
당선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전주시완산구을 민주통합당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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