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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의의 탈을 쓰고 이 따위로 살아온 검사가... - 손혜원 전 의원

by 길찾기91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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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탈을 쓰고 이 따위로 살아온 검사가. . .

2년 동안 제 재판을 주도해온 이 모 부장검사라고합니다.

저를 20시간 심문한 바로 그 검사가 이 검사라면...

세상 웃기는 코미디네요.

2019년 1월부터 6개월동안

저와 관련되었다고 판단한 사람들의 사돈의 팔촌까지

190명을 샅샅이 조사해서 제 차명 부동산을 찾다가

결국 아무것도 찾지 못하니 조카에게 증여하고 증여세까지 낸

창성장 3분의 1 지분 7200만원을 차명이라고

뻔뻔하게 저를 기소한 바로 그 부장검사 맞나요?

sbs가 난리를 치며 시작했던 가짜뉴스들을 뒷받침할만한

문화재청관련 제 혐의 증거를 아무리 뒤져도 찾지못하게 되니

당시 시장이 직원들과 함께 원도심 까페로 저를 찾아와

목포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며 건넨

시민공청회, 언론에 여러 차례 공개된 목포 도시재생 관련 자료를

'보안자료'라는 생소한 단어로 네이밍해서

당시 제 보좌관이 친구에게 보낸 카톡을 대단한 증거랍시고

공무상 기밀누설로 저를 기소한 바로 그 검사가 이 검사?

문화재청, 문화부 관련 온갖 가짜뉴스로 저를 짓밟았던

만 건이 넘는 언론들과 검찰의 조사자료들은 어느덧 조용해지고

요즘 제 재판의 주제는 국토부 도시재생으로 슬쩍 옮겨져 있습니다.

남부지검에서 저를 기소하고 작년 포항으로 전보되었을 때에도

한번도 빠짐없이 서울로 출장와서 직접 손혜원재판을 주도했던

'손혜원 사건'을 가장 잘 안다는 '손혜원' 전문검사 바로 그 자라면

이달 19일 재판에도 뻔뻔하게 직접 나올지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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