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정무직공무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생 1965년 나이 57세
- 서울대학교 예방의학 박사
- 서울대학교 보건학 석사
- 서울대학교 의학과 졸업
- 전남여자고등학교 졸업
- 2020.09.~질병관리청 청장
- 2017.07.~2020.09.질병관리본부 본부장
-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
-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센터장
-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 대한민국의 의사, 보건의료 공무원. 문재인 정부 때에 질병관리본부장 재임 중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됨에 따라 2020년 9월 12일부터 대한민국 초대 질병관리청장 및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다.
- 94년 양주군 보건소에서 첫 의사생활을 시작해, 그곳에서 전염병 신고 기준을 마련했고,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98년 국립보건원 역학조사담당관으로 특채되면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 WSJ은 코로나19 사태에서 자신의 활약을 내세우지 않는 "진짜 영웅"들을 소개하는 글에서 "매일 브리핑을 하면서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진행된 한국의 팬데믹(대유행병)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 본부장의 일관된 솔직한 발언, 정보에 입각한 분석, 침착함은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영국 최고 보건책임자인 제니 해리스, 미국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 등도 모범 사례로 거론했다.
- 2020년 12월 7일 오마이뉴스가 선정한 2020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었다. 감사하며, 많은 분들, 의료인들이 함께 고생했는데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26년간 공공의료에 헌신한 비결에는 "보람이에요. 국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 기쁜 일이고, 작더라도 하나씩 사회가 합리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라 답했다.
- 2020년 타임지가 선정한 100인의 리더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추천사를 썼다.
- 2021년 7월 16일 누군가가 정은경 청장의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트위터에 공론화했는데 KTX를 타고 출장을 다니며 도시락을 먹었고 업무중 배달 음식, 전문가들과 회의하면서 식사를 한 비용, 회의 때 먹었을만한 간식비 뿐이었다. 누군가는 한정식집이나 초밥집 , 커피 , 간식은 왜 법인카드로 먹냐며 힐난을 보냈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그러면 교수님들 모시고 회의하면서 간식 먹고 1인 2만5천원짜리 식사한게 잘못이겠느냐 , 혼자 있을 땐 분식집에 시켜먹다니 마음이 아프다며 연민하는 분위기이다. - 나무위키
- 정 청장은 '3T'(진단·검사·치료) 전략을 수립해 한국의 코로나19 치명률을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17일 0시 기준 40일째 0.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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