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전 국회의원
출생 1962년 9월 27일, 경기 평택시
나이 60세 (만 58세)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졸업
- 수성고등학교 졸업
- 태광중학교 졸업
- 송북초등학교 졸업
- 2020.03.~미래한국당 당대표 겸 원내대표
- 2016.07.~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회장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6.04.~2016.05.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 2015.07.~2016.05.새누리당 원내대표
- 2015.07.~2016.05.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 2015.02.~2015.07.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 2013.04.~2016.05.제19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 2014.02.~2015.국회 지방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2.~한,호주의원친선협회 회장
-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 2012.06.~2015.새누리당 재외국민협력위원회 위원장
- 2013.02.~2015.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3.02.~2013.02.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0.06.~2012.05.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 2008.10.~2010.05.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2008.06.~2010.05.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
- 2008.05.~2012.05.제18대 국회의원
- 2006.07.~2007.11.경기도 정무부지사
- 2003.~한나라당 제1정책조정 위원장
- ~2004.제16대 국회의원
- 1996.~제15대 국회의원
- 제3대 경기도의회 의원
- 평택에서 국회의원 5선을 지낸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원 전 대표 측은 13일 "원 전 대표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상임고문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어 "원 전 대표는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재임할 당시, 정무부지사와 경기도당위원장으로 호흡을 맞춰왔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 펑택 캠퍼스 유치에 손발을 맞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미군 용산기지 이전에도 팀웍을 이뤄 순조롭게 이전 되는데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은 선대위 추가 인선을 함께 발표했다. 선대위에 따르면 한덕수 캠프에서 수석대변인을 했던 이정현 전 당대표가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홍준표 캠프에서 대변인을 했던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는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또한, 경제민생특별위원장에는 추경호 의원, 교육개혁위원장에는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이 맡기로 했다.
국민소통위원장은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맡았다. 지방살리기특별위원장은 우동기 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국가혁신위원장엔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 경기일보 2025.5.13.
- 1962년 10월 25일, 경기도 평택군 송탄면 도일리(現 평택시 도일동)에서 아버지 원부식(元富植)과 어머니 삭녕 최씨 사이에서 3남 2녀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평택 태광중학교, 수원 수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정치외교학과 이중전공)를 졸업하였다. 고려대 재학 중에 학생회 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졸업 무렵에는 통일민주당 청년 간부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8년 졸업 이후 1990년까지 LG화학에서 근무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되었다. 당시 만 28세의 최연소로 당선되어 세계일보가 선정한 '차세대를 이끌어갈 100인'에 포함되기도 했다고.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경기도 평택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시 3선인 신한국당 김영광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시 원유철을 돕던 자원 봉사자가 3천명을 돌파해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같은 해 신한국당에 복당하여 부대변인에 임명되었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만섭, 이인제, 서석재, 홍재형, 송광호, 김학원, 홍문종, 황명수 등과 신한국당을 탈당하였다. 이유는 '3김 정치의 연장 음모인 DJP 야합 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이인제 후보가 적합하다고 생각한다'였다. 이후 국민신당을 창당하였다.
1998년 국민신당이 새정치국민회의에 흡수되면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이 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신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새정치국민회의가 통합하여 만들어진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불과 2.24%p 차이로 당선되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 단일화 협의회에 참가하여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했다가, 정작 자신이 주장한 노무현-정몽준 단일화가 이루어지자 아예 복당하지 않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이회창 지지를 선언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탄핵 역풍을 받아 열린우리당 우제항 후보에 밀려 5,346표 차이로 낙선하였다.
2006년 4회 지선에서 경기도지사 선거 대책본부장을 맡아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크게 도왔다. 2008년까지 김문수 도지사의 밑에서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통합민주당 우제항 후보를 3.67%p 차이로 접전끝에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당시 친이˙친박을 아우르는 인사로 '용광로 공천 심사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상대적으로 공천에 대한 잡음이 적었다는 평이 있는 편. 또한 당시 이슈였던 평택 쌍용차 노사 대립 사태 당시 '노사정 여야 중재단' 구성으로 타결을 이끌어 낸 적이 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12]을 역임하였다. 국방위원장 재임 당시 야당의 반대로 난항을 겪던 북한의 <천안함 폭침 대북 규탄 결의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별명처럼 따라붙는 '조건부 핵무장'주장이 시작된 것이 이 시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이완구 원내대표가 국무총리로 임명되자, 열린 원내대표 선거에서 유승민 의원과 같은 조로 출마하여 2015년 2월부터 7월까지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정책위의장이 되자 밤샘공부했다는 일화도 있다. 재임 기간은 짧았지만 '민생정책위원회'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이후 '가계 통신비 절감', '도시가스 요금 인하', '쌀값 안정', '서민 금융 지원 강화'등 민생 위주의 정책을 펼치려고 노력했다.
2015년 7월 유승민 의원이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후,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대표로 추대되었다. 당시 유승민 의원의 거취 정국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의 명예로운 퇴진을 위한 역할을 하는 등, 중재력을 드러냈으며 특정 계파에 치우치지 않은 스타일이 당내 친박계나 비박계, 청와대까지 거부감을 사지 않았던 것이 추대의 배경으로 꼽힌다. 원내대표 취임 이후 당·정·청 관계 정상화와 당시 메르스, 가뭄 등으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살리기 위한 추경을 역대 최단 기간에 통과시켰다. 또한 '한중 FTA'와 '한·캐나다 FTA'를 체결하고 10년 이상 지체해왔던 '북한 인권법'과 '테러 방지법'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었지만 새누리당 선거 참패의 책임 지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사퇴 선언을 시작으로 4월 14일 새누리당 최고위에서 지도부가 모두 사퇴하게 되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가기로 결의했다. 원내대표인 원유철 의원이 6월에 있을 전당대회 전까지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하였으나[13], 비박계 의원들이 '원유철 비대위 불가' 입장을 피력하며 연판장을 돌린 끝에 비대위원장을 맡지는 않았다.
한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약 불이행시 세비를 반납하겠다는 공약을 파기해 논란이 되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남경필 당시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9명의 친박의원 모임의 일원이다. 이른바 진박 9인회. 최씨 일가와 문고리 3인방 등이 사라져 생긴 박근혜정부의 권력 공백을 2016년 10월 25일 1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날부터 이들이 메우고 지원하고 있다.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을 축으로 정갑윤, 원유철, 정우택, 홍문종, 유기준, 조원진이 포진하고 있다. 매일 작전회의를 하여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해준다고 하였다. 정황상 탄핵 정국에 혼란을 야기하였던 제3차 대국민 담화도 이들의 치밀한 전략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남경필과 원유철은 현재도 페이스북 친구 관계이다.
2017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원 의원의 수석보좌관 권모씨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5천500만원 추징이 선고되었다. 한편 검찰 관계자는 "권씨가 원 의원에게 청탁을 전달한 사실은 있으나 원 의원은 지역구 민원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원 의원이 권씨와 공모를 했거나 이익을 나눈 증거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원 의원은 2011년부터 6년 동안 그의 전 보좌관 권모씨와 공모해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평택시 소재 기업인 4명으로부터 뇌물 1억3000만원과 불법 정치자금 1억여원, 청탁비 5000만원 등 총 2억8500원 상당의 금품을 직·간접적으로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되었다.
2017년 2월 6일, 19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후보 슬로건은 '강한 대한민국'.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1차 경선은 통과하였으나 그러나 2017년 3월 20일 경선 2차에서 인천 안상수와 함께 컷오프되었다. 후보 당시 내세웠던 공약은 '유라시아 큰 길'구상으로 한반도를 시작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중국 횡단 철도를 연결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순환 고리로 엮어 내는 구상이라고.
자유한국당이 압도적으로 패배했던 대선이 끝나고 2017년 6월에 열린 전당대회에서는 친박 진영을 대표해 당 대표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홍준표에게 밀려 패배하였다.
2017년 11월 15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2018년 1월 18일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19년 10월 7일, 2011년부터 6년동안 장기간, 여러번 뇌물을 수수한 점을 들어 정치자금법 위반에 징역 1년에 추징금 2억 3000만원, 뇌물 및 알선수재 혐의로 징역 7년에 벌금 2억 6천만원을 구형받았다.
2020년 1월 14일, 1심 선고공판 결과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10월에 추징금 2500만원,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았다.
2월 20일, 원유철 의원의 부인이 지지자들에게 다음날 원유철 의원은 불출마할 것이며 평택시 을에 출마를 선언한 공재광 후보가 원유철 의원의 지역구인 평택시 갑에 공천받기로 되었다며 “부디 새로운 후보에게 저희에게 보여주셨던 애정을 똑같이 보여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는 특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다음날인 2020년 2월 21일에 21대 총선에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3월 19일,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미래한국당에 입당했다. 그리고 다음날 20일, 미래한국당의 대표를 맡게되었다. 그리고 5월 29일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합당하며 통합당 원외 평당원으로 남게 되었다.
2020년 9월 24일,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건이 발생하자 원유철 전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대체 대통령은 유엔연설은 왜 하고, 군은 첩보자산을 왜 가지려고 하는가”,“대통령의 유엔 연설도, 군의 첩보 자산도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희생당하는 것을 눈 뜨고 보고만 있었다는 게 말이 되느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2021년 7월 21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인해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90만원형이 확정되었으며, 그로 인해 원유철은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에 수감되었다. 2022년 11월 30일에 가석방 출소되었다.
이후 전직 원내대표들인 심재철, 정우택, 나경원과 만나서 사진을 찍었다.
2023년 5월 3일에 평택시민회 회장에 취임했다.
2024년 8월 15일, 윤석열 정부의 광복절 특사로 복권됨에 따라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되었다. 전직 5선 국회의원이라는 체급을 고려하면 곧 있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거나 혹은 2028년 23대 총선에 출마하여 국회의장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5선을 역임한 지역구가 경기도의 주요도시가 아니라 자신의 기반인 평택시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기도지사보다는 국회의장이 현실적인 것으로 보인다. - 나무위키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평택시갑 | 새누리당 | 55.5% |
당선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평택시갑 | 새누리당 | 60.3% |
당선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 평택시갑 | 한나라당 | 50.8% |
2위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 평택시갑 | 한나라당 | 40.7% |
당선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선거 | 평택시갑 | 민주당 | 32.7% |
당선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선거 | 평택시갑 | 무소속 | 40.2% |
[검찰의 사냥법] ② 원유철 뇌물 비리 '최초 자백' 묻혔다
횡령 혐의 등으로 4년간 옥살이를 했던 한 중견기업 대표가 감옥에서 쓴 비망록 13권을 들고 뉴스타파를 찾아왔다. 검찰의 회유와 협박, 선택적 수사를 고발하기 위해서다.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news.v.daum.net
곽상도 아들에 원유철 까지.. “화천대유, 국힘 게이트?” - 고발뉴스닷컴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의 ‘제1호 사원’으로 알려진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의 월급이 궁금...
www.gobalnews.com
'불법자금 수수' 원유철 전 의원, 징역 1년6개월 확정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민원 해결을 위해 지역 업체에서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
news.v.daum.net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독문 45-87번 전문 (0) | 2021.07.25 |
---|---|
교독문 1-44번 전문 (0) | 2021.07.25 |
도쿄올림픽 축구 야구 여자배구 경기 일정 (0) | 2021.07.19 |
7/12 적용,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 달라지는 것들 (0) | 2021.07.07 |
현실적인 코로나 19 종식 방안은 무엇인가? - 정재훈 교수 (0) | 2021.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