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出乎爾者 反乎爾者也)1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33 魯丹三說中山之君而不受也,因散五十金事其左右,復見,未語,而君與之食。 魯丹出,而不反舍,遂去中山。其御曰:「反見,乃始善我,何故去之?」 魯丹曰:「夫以人言善我,必以人言罪我。」 未出境,而公子惡之曰:「為趙來閒中山。」 君因索而罪之。 魯丹(노단)이 3번이나 中山(중산)의 임금을 만나 유세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서 황금 오십 량을 뿌려 임금 좌우의 측근들을 구워삶았다. 그 후 임금을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는 말도 꺼내지 않았는데 임금이 그에게 밥을 먹자고 했다. 魯丹(노단)은 조정을 나온 후 머물던 곳으로 돌아가지 않고, 바로 中山(중산)을 떠나 버렸다. 魯丹(노단)의 수레를 모는 자가 말했다. “임금을 다시 만나 비로소 우리를 잘 대해주기 시작했는데 무엇 때문에 떠나시는 겁니까?” 魯丹(노단)이 말했다. “남의 .. 2022. 9.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