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伍子胥(오자서)1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6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6 子胥出走,邊候得之,子胥曰:“上索我者,以我有美珠也。 今我已亡之矣,我且曰子取吞之。” 候因釋之 伍子胥(오자서)가 탈출을 할 때 국경 순찰대 관리가 그를 체포했다. 그러자 伍子胥(오자서)가 말했다. “윗사람이 나를 체포하려는 이유는 내가 아름다운 구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난 그것을 잃어버렸다. 나는 또 그대가 아름다운 구슬을 삼켜버렸다고 그대의 윗사람에게 말할 것이다.” 국경순찰대 관리는 그 말을 듣고 伍子胥(오자서)를 풀어 주었다. 복수의 화신 오자서. 그의 부친과 장남이 초나라 평왕(平王)에게 살해당하자 후에 죽은 평왕(平王)의 무덤을 파헤쳐 평왕(平王)의 시체를 300번이나 채찍질을 하여 원한을 풀었다는 인물이다. 옛 친구인 신포서가 그 일이 너무 가.. 2021. 5.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