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柱(기둥 주)1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13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13 溫人之周,周不納客,問之曰:「客耶?」對曰:「主人。」 問其巷人而不知也,吏因囚之,君使人問之曰:「子非周人也,而自謂非客何也?」 對曰:「臣少也誦《詩》曰:普天之下,莫非王土,率土之濱,莫非王臣。 今君,天子,則我天子之臣也,豈有為人之臣而又為之客哉? 故曰主人也。」 君使出之。 溫(온)지방 사람이 周(주)지방으로 갔다. 그런데 周(주)에서는 타 지방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周(주)의 관리가 溫(온)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은 외지에서 온 사람이지?” 그가 대답하였다. “아니요 主人(주인-원주민)인데요” 그러자 그 관리는 그에게 동네에 같이 사는 사람을 아느냐고 물었지만 모른다고 하자 그를 체포하여 감옥(監獄)에 가두었다. 周(주)의 임금이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물었다. “너는 周(.. 2021. 5.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