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민의힘10 그 시절 저지른 불법은 '궤변'으로 가려지지 않습니다 - 윤건영 의원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 불법 사찰 의혹도 충격적인데, 이에 대한 야당의 '궤변'은 더 충격적입니다. 자기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제 새롭게 출발하자면 될 일인데, '똥물을 혼자 맞을 수는 없다'는 심보인지 김대중-노무현 정부 운운하며 본질을 흐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태경 의원님은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답하라"고 억지를 쓰고 계시네요. 김승환 교육감이 공개한 문건을 보면 청와대가 국정원에 정치인에 대한 불법 사찰을 지시한 날짜가 나옵니다. 바로 2009년 12월 16일입니다. 즉 국회의원에 대한 불법 사찰이 시작된 것이 이날이라는 겁니다. 만약 이미 이전부터 국정원이 사찰을 하고 있었다면, 왜 2009년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는 새삼스럽게 국정원에 이런 지시를 했겠습니까. 그러니 .. 2021. 2. 1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