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후의 역습1 [광명자치대학] 기후의 역습, 우리의 항전 [광명자치대학] 기후의 역습, 우리의 항전 기후의 역습, 우리의 항전 공식적으로 장마는 아니라지만 연일 세차게 퍼붓는 비로 인해 온 사방이 난리다. 집과 거리가 침수되고, 사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가 한 둘이 아니다. 지역의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는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수습에 안간힘이다. 그 와중에 사진 찍고 현장을 떠나는 정치인의 행보가 달갑잖다. 고마운 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간절히 빈다. 비로 고생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은 지금 긴 가뭄과 폭염에 신음한다. 역대급 가뭄으로 제한 급수를 실시하거나 제한 송전까지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메마르니 화재는 연이어 발생하고 그것이 다시 메마름을 강화하고 있으니, 이 피해의 끝이 어디일지 짐작하기도 어렵다. 멀쩡한 가로수에 불이 붙고 씻을 물 조차.. 2022. 9.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