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재동 만평1 우리의 운동은 날로 진화하고 있다! - 김민웅 교수 “우리의 운동은 날로 진화하고 있다!” - 놀라운 파상공세! 1. 촛불혁명의 현장은 정치학습장이었고 새로운 문화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주제는 비장했으나 운동은 활기에 넘쳤습니다. 촛불시민들의 집단지성은 기존의 틀을 언제나 넘어섰습니다. 검찰개혁 과정에서 이탈해버린 진보지식인들은 그래서 낙오해버린 것입니다. 자신들의 주장과 관점에 갇혀버렸기 때문입니다. 민주시민들의 지혜로움은 지금도 현재 진행중입니다. 2. 을 읽고 나누는 방식 또한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촛불”의 쌍끌이인“책불”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그대로 실천합니다. 독후감 올리기는 기본이고 책 나눔 행사, 현수막 알림, 티셔츠 홍보, 카톡 선물, 걸어다니는 광고를 비롯해서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이 기.. 2021. 6.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