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반드시 그를 죽여 버리지1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18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18 田駟欺鄒君,鄒君將使人殺之,田駟恐,告惠子,惠子見鄒君曰:「今有人見君,則眇其一目,奚如?」 君曰:「我必殺之。」 惠子曰:「瞽,兩目眇,君奚為不殺?」 君曰:「不能勿𥅴𥅴 䀹。」 惠子曰:「田駟東慢齊侯,南欺荊王,駟之於欺人,瞽也,君奚怨焉?」鄒君乃不殺。 田駟(전사)가 鄒(추)나라 임금을 속였다. 鄒(추)나라 임금이 사람을 보내 그를 죽이려 하였다. 田駟(전사)가 놀라 惠子(혜자)에게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惠子(혜자)가 鄒(추)나라 임금을 만나서 말했다. “지금 어떤 사람이 임금님을 만나러 왔는데 한 쪽 눈을 감으면 그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임금이 말하였다. “나는 반드시 그를 죽여 버리지” 혜자가 말하였다. “장님은 양쪽 눈을 모두 감고 있는데 왜 죽이지 않으시나요.. 2021. 5.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