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울시장 보궐선거3 안철수와 오세훈 후보단일화는 가능할까 안철수와 오세훈 후보단일화는 가능할까 안될 것이라 본다. 올해 초만 하더리도 안철수가 상당히 강세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거대 양당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갈 것이라 예상했던바 예상대로 진행 중이다.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이 정해지자 당연히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표는 오세훈으로 몰리게 된다. 여러 후보가 경합하다가 한 명으로 정해졌으니 당연한 일. 출발점의 높은 지지율에 취했던 안철수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는 이미 예상된 일. 야권 단일화를 통해 안전하게 서울시장으로 당선되길 원했던 전략에는 차질이 불가피하다. 시간은 국민의힘 편이다. 3자 대결에서도 유의미한 지표가 계속 나오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작은 국민의당보다는 국민의힘으로 몰릴 표심을 감안한다면 안철수는 이미 철수 시점을 놓친 것.. 2021. 3. 18. 김진애, 박영선 단일화 합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의 후보 단일화가 합의됐다. 3월 17일 단일후보 선출 예정. 방식은 3월 16일, 17일 서울시민과 양당 권리·의결당원(5대 5 비율) 6만명 대상 전화 조사. 11-15일 가운데 두 차례의 토론회 예정. 2021. 3. 9. 촌놈 우상호 - 서울 다시 시작 2020. 12.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