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인령(전 이화여대 총장)1 '이번 대선은 활발한 공론의 장이 되어야' -민주개혁을 위해 고심하는 사회원로들의 소망- '이번 대선은 활발한 공론의 장이 되어야' -민주개혁을 위해 고심하는 사회원로들의 소망- 코로나 전염병 사태로 온 인류와 세계가 두 해째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제난과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기후 위기에 따른 자연재해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인류와 지구의 운명이 이처럼 절박함에도 세계 패권을 겨루는 미국과 중국은 군비경쟁을 벌이면서 나머지 나라들을 양 진영으로 줄 세우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70여 년 동안 전쟁과 독재를 거치면서도 민주화와 산업화에 뚜렷한 진전을 보이고 문화 예술 스포츠에서도 한류 바람을 일으켜 선진국으로 평가받기에 이르렀고, 제국주의 식민지배를 경험한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의 개발도상국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빈부격차, 세대갈등, 부동산 가.. 2021. 12.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