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월성 1호기에 대한 정치적 감사1 최재형, 윤석열과 앙시앙 레짐 - 김의겸 의원 최재형, 윤석열과 앙시앙 레짐 오늘은 최재형 감사원장이고, 내일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다. 는 이들을 대선주자로 키운 건 문재인 정부란다. '文정부 사관학교'라고 조롱한다. 아픈 이야기이기는 하다. 하지만 정색할 필요까지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소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 ”지금 우리가 주류처럼 보이지만 민심이 바뀐 게 아니다. 옛날에 깃발 들고 싸우던 때처럼 하면 안 된다. 우리가 먼저 주류답게 행동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가 주류의 폭을 넓혀야 한다.” 문 대통령이 일면식도 없는 최재형, 윤석열을 중용한 건 이런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때 사람 쓰는 폭이 좁아 정치적으로 곤궁해졌던 데 대한 반성도 담겨있으리라 짐작한다. 하지만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어찌 한 길 사람 속을 알겠는가.. 2021. 6.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