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은밀한 내막1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30 隰斯彌見田成子,田成子與登臺四望,三面皆暢,南望,隰子家之樹蔽之,田成子亦不言,隰子歸,使人伐之,斧離數創,隰子止之,其相室曰:「何變之數也?」隰子曰:「古者有諺曰:知淵中之魚者不祥。 夫田子將有大事,而我示之知微,我必危矣。 不伐樹未有罪也,知人之所不言,其罪大矣。」 乃不伐也。 隰斯彌(습사미)가 田成子(전성자)를 찾아뵈었다. 田成子(전성자)는 그와 함께 臺(대-높은 건축물)에 올라 사방을 바라보았다. 삼면이 다 활짝 트였다. 그리고 남쪽을 바라보려 하는데 隰斯彌(습사미)네 집의 나무들이 막아버렸다. 田成子(전성자)는 그것에 대한 말을 하지 않았다. 隰斯彌(습사미)가 집으로 돌아와 사람을 시켜서 그 나무를 자르게 하였다. 도끼로 몇 번 나무를 내리치자 隰斯彌(습사미)가 그것을 제지했다. 그 집안일을 관리하는 사람이 말했다. “왜 .. 2022. 9.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