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국교수 분노1 선 넘은 조선일보. 악의적 일러스트 사용. 책임자 처벌 당연 조선일보가 성매매로 유인해 금품을 훔친 혼성 절도단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 씨 등의 모습이 묘사된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조국 교수측이 항의하자 국내판에서는 교체하고 미주판에서는 그대로 두는 악수까지 뒀다. 이후 사과했으나 이 문제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성매매 남성 관련 범죄 기사의 일러스트는 착장과 얼굴, 두상 등 누가 봐도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인 ‘유진초이(이병헌)’와 ‘김희성(변요한)’을 연상 시킨다. 여기서 김희성은 실존 인물이었던 항일 독립운동가 ‘김용환 선생’을 모델로 한 캐릭터다. 두 캐릭터 사이의 여성 일러스트는 조국 전 장관의 딸 사진을 그대로 그린 것이고, 남자의 뒷모습은 조국 전 장관의 뒷모습을 그린 일러스트다. 문제가 된 일러스트는 이미 조.. 2021. 6.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