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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4

윤석열정부는 망국적인 재생에너지 축소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 -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기자회견문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기자회견문] 윤석열정부는 망국적인 재생에너지 축소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 윤석열 정부의 재생에너지 축소 정책은 기후위기 시대, 재생에너지가 국가경쟁력인 상황에서 국내 기업경쟁력 약화와 일자리 축소뿐만 아니라 세계와 약속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조차 져버리는 망국적인 에너지정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를 열어 재생에너지정책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국내산업에 기여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재생에너지 정책을 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원전 비중을 늘리기 위해서 재생에너지를 희생양 삼기 위한 것으로 논리적이지 않고,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달성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흐름과도 반대된다. 첫째, 신재생에너지 발전.. 2022. 11. 4.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 민간의 연구개발 투자, 기술을 발전, 탄소중립사회 오늘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열게 되었습니다. 올해 민간위원 열여덟 분이 새로 위촉되었고, 그 가운데 여덟 분이 여성입니다. 우리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분들을 모시게 되어 기대가 매우 큽니다. 마지막까지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경제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 국민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과학기술의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코로나 확산을 막는 데 바이오와 디지털 기술이 큰 역할을 했고 K-방역이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를 극복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의 자립에서도 우리 과학기술의 저력이 발휘되었습니다. 과학기술이 국력의 토대가 되고 있고, 위기가 닥칠 때마다 우리 과학기술인들이 열정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 2020. 12. 21.
탄소 순환과 탄소 배출권 제한 -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 탄소 순환과 탄소 배출권 제한 인간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연은 매년 600억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낸다. 이산화탄소는 식물의 밥이다. 나무와 풀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보낸다. 지난 42만 년 동안의 탄소 순환 과정을 과학자들이 조사하여 확인한 결과, 지구의 이산화탄소 양이 더 늘어나지는 않았다. 그런데 현재 공기 중 이산화탄소의 수치는 그동안의 평균치인 250ppm에서 400ppm으로 증가했다. 이것은 200만 년 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산업화 이후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지하에 수억 년 동안 매장되어 있던 탄소를 너무 빨리 방출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탄소 순환에서 '인간의 방해'라고 정의한다. 지금처럼 온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 자연이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양을 초과.. 2020. 12. 20.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 [대한민국 탄소중립선언] -"올해 태어난 아이들이 30대에 접어드는 2050년, 한반도의 일상은 지금과 또 달라질 것" -"어제의 우리가 오늘을 바꿨듯, 오늘의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일 바꿀 수 있어" -"'그린 뉴딜'에서 한발 더 나아가 ‘2050년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마련" -"국민의 작은 실천과 함께해야 가능, 더 늦기 전에 지금 시작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0일 오후, 청와대 유튜브 및 KTV, 6개 방송사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 선언에는 우리 일상으로 다가온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선도국가로 도약하고자 하는 담대한 비전이 담겼습니다. '탄소중립'이란, 화석연료 사용 등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이고, 불가피하게 배출된 온실..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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