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윤석열 게이트, 검찰발 고발 사주 의혹 사건과 전개 과정

by 길찾기91 2021. 9. 2.
728x90
반응형

 

 

뉴스버스  “‘윤석열檢’, 총선직전 野에 범여 정치인 형사고발 사주” - 고발뉴스닷컴

‘윤석열 검찰’이 지난해 4.15총선을 앞둔 시점에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측에 범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형사 고발을 사주했다는 보도가 나...

www.gobalnews.com

간단 정리

 

자유게시판 - [스크랩] 윤석열-국힘 게이트 발생

        알아보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네요.  인터넷엔 똑똑한 사람들이 참 많아요.

www.ddanzi.com


- 이낙연 전 대표는 2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건은 윤 전 총장의 보복 수사와 검찰권 사유화 의혹 사건이라 명명할만하다"며 "법무부와 대검찰청 감찰부는 즉각 합동 감찰에 나서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와 국정조사 등 강력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며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를 소집해 향후 대응을 논의해야 한다. 법을 무기 삼아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사람들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정세균 전 국무총리 또한 페이스북에 "대통령 후보에 대한 검증을 넘어선 범죄자로 단죄될 사안"이라며 "어물쩍 넘어가기에는 보도의 내용이 너무 소상하고 구체적이다. 사실이라면 국가기반을 뒤흔드는 중대 범죄"라고 비판했다. 정 전 총리 또한 국회 법사위 소집, 합동 감찰, 검찰에 대한 국정감사, 공수처 수사 등을 요구했다.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한 윤석열 정치공작 게이트"라며 "윤석열 검찰은 검찰권 남용으로 한 가족을 나락에 떨어뜨린 조국 전 장관 수사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 청와대와 행정부에 이르는 전방위 수사도 모자라, 범여권 인사와 언론인들에 대한 공작 수사 시도에 이르기까지, 70년 검찰 흑역사를 뛰어넘는 정치검찰이 저지를 수 있는 악행의 극단을 보여주고 있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 역시 당시 고발장과 수사 자료를 김웅으로부터 전달받은 당직자와 해당 자료의 보고 및 처리 여부를 즉각 조사해 공개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민주당 의원 모임 '처럼회'와 열린민주당도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는 국정조사와 국정감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고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며 "일회성 공작 정치의 수준을 넘어 수사권과 기소권을 이용해 대권을 찬탈하려는 검찰의 사유화와 검찰 쿠데타의 서막으로 여겨진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의혹 제기만으로도 대단히 엄중한 사안"이라며 "수사 또는 수사정보 수집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야당에 전달하기 위해 실명 판결문을 받았고, 이를 외부에 누출했다면 이는 명백히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 정청래 의원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눈과 귀를 의심케 할 검찰 발 정치공작 사건이 터졌다"며 "'고발사주'라는 신조어가 탄생했고 옛 국정원에서나 있음직한 정치공작 사건이 터진 것"이라고 밝혔다.

- 신동근 의원은 "(보도가) 사실이라면 검찰총장이 검찰권력을 사유화한 것으로 심각한 국기문란 범죄에 해당한다. 수사를 통해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통해 권력의 사유화가 얼마나 국가를 멍들게 하는지 치떨리게 실감했다. 윤 후보가 이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팀장이었기 때문에 그 해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홍준표 의원은 2일 국민의힘 울산시당 간담회에서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넘겨줬다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라는 사람은 검찰총장 직속 보고기관이다. “총장의 양해 없이 가능했겠나. 양해했으면 검찰총장으로서 아주 중차대한 잘못을 한 것”이라며 “몰랐다고 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묵시적 청탁설로 묶었던 윤 전 총장의 이론대로 묵시적 지시설이 된다. 윤 전 총장이 직접 해명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 한겨레 9.3

 

- 장성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 “검찰총장 본인과 부인 김○○씨, 최측근 한○○ 검사장을 명예훼손 피해자로 적시한 고발장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검찰 출신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야당 측에 넘겨준 과정을 알고 있었냐”며 윤 전 총장에게 공개 질의한 뒤 “이런 것이 분명하게 해명되거나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에 하나 윤 전 총장이 야권 대선후보로 나선다면 이는 정권교체의 결정적 패착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한겨레 9.3

 

 

 

 

대검, 텔레그램 '손준성 보냄' 조작 정황 없다고 판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측근 검사의 '고발 사주' 의혹을 조사 중인 대검찰청이 고발장 등을 전달한 통로인 텔레그램 메시지가 조작된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 일각에서

news.v.daum.net

 

[단독] 대검 ‘고발사주’ 제보자 공익신고...메시지 주고받은 휴대폰 제출 - 뉴스버스(Newsverse)

뉴스버스는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여야 각 유력 대선 주자에 대한 검증 차원의 취재와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뉴스버스는 어느 누구의 편에 서지도 않고, 오로

www.newsverse.kr

 

'사주 의혹' 고발장 판박이..작년 8월 미래통합당 고발장 확인

지난해 8월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한겨레>가 6일 당시 고발장을 확인해보니, 4·15 총선에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했던 김웅 국민

news.v.daum.net

 

[시선집중] 뉴스버스 "윤석열, 증거 대라? 우린 댔으니 이젠 尹 해명 차례"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전혁수 뉴스버스 기자 ◎ 진행자 > 지금부터는 앞서 오프닝에서 예고해드린 대로 이른바

news.v.daum.net

 

윤석열 덮친 '고발 사주' 의혹..이번 위기는 다르다

[경향신문] ①의혹의 이해당사자 ②당 안팎 가리지 않고 쏟아지는 공격 ③정체 상태 지지율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대선 가도에서 최대 위

news.v.daum.net

 

[단독] 대검 감찰부, '고발 청탁' 의혹 수사정보담당관실 PC 확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연합뉴스 대검찰청 감찰부가 ‘윤석열 검찰의 고발 청탁’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 컴퓨터를 확보했다. 김오수 검찰총장의 지시 이튿날 전격

news.v.daum.net

 

[단독] “윤석열 지시로 수사정보정책관실이 김건희·장모 전담 정보수집” - 뉴스버스(Newsverse)

뉴스버스는 2022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여야 각 유력 주자에 대한 검증 차원의 취재와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뉴스버스는 이편 저편 누구의

www.newsverse.kr

 

‘윤석열·김웅에 따박따박 반박’ 이진동 “확보 자료로 후속 보도”

“일단은 총선을 코앞에 두고 나서 이루어진 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시가 법정 선거운동 기간이었습니다. 법정 선거운동 기간에 특정 정치인에 대해서 고발을 이렇게 야당 측에 사주해서

m.gobalnews.com

 

국민의힘 번지는 '윤석열 회의론'..청부고발 의혹 파문

장모와 부인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엔 총장 재직 시절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또 다시 위기를

news.v.daum.net

 

국민의힘 내 확산하는 '고발 사주' 의혹..이준석 당무감사, 포위되는 윤석열

[경향신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이 국민의힘 내에서 확산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준석 대표가 당무감사를 예고했고, 다른 대선 주자들은 윤 전 총장에게 “입

news.v.daum.net

 

윤석열 검찰, 총선 전 야당에 유시민·최강욱 등 ‘고발 사주’ 의혹

뉴스버스 보도‘검‧언 유착’ 의혹 보도 뒤 기자들도 함께윤석열 캠프 “그런 사실 없는 것으로 알아”

www.hani.co.kr

 

정치검찰이 야당과 획책하려던 공작수사의 마각이 드러났습니다 - 열린민주당 및 처럼회 소속

<열린민주당 및 처럼회 소속 의원 일동 기자회견> 정치검찰이 야당과 획책하려던 공작수사의 마각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국정원의 댓글공작 수사로 좌천되며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더니 #

hangil91.tistory.com

 

윤석열 정치공작 게이트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윤석열 정치공작 게이트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 국회는 즉시 법사위를 소집하여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의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 법무부는 즉각 감찰에 착수해야 합니다. - 국민의힘은

hangil91.tistory.com

 

[속보]김오수 '尹검찰 고발 사주 보도'에 "대검 감찰부 진상조사하라"

김오수 '尹검찰 고발 사주 보도'에 "대검 감찰부 진상조사하라" CBS노컷뉴스 김재완 기자 canbestar30@cbs.co.kr

news.v.daum.net

 

홍준표, 尹 고발 사주 의혹에 "총장 양해 없이 되겠나"

기사내용 요약 "총장이 양해를 안 했다면 어불성설" 윤석열 측 "그런 적 없다…정치 공작"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윤 후보가

news.v.daum.net

 

與 "尹 검찰 정치공작…감찰·국정조사·공수처 수사 촉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여권 정치인과 언론인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 보도가 나오자 범여권 인사들이 일제히 총공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김진

m.nocutnews.co.kr

 

'청부고발 의혹' 조사나선 검찰..사실상 윤석열 정조준

기사내용 요약 尹 재직시절 '청탁고발 의혹' 조사 지시 범여인사 고발장, 尹측근 통해 野 전달? 채널A·김건희씨 관련 내용 고발장 담겨 尹측근도 조사?…전·현직 총장, 맞붙을까 [서울=뉴시스]

news.v.daum.net

 

[뉴스하이킥] "윤석열, 셀프고발 피하려 제3자 이용"

■ 프로그램 :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 진행자 > 그럼 여기서 당사자로 지목된 분이죠. 고발된 피해 당사

news.v.daum.net

 

이진동 기자 “尹과 ‘상의 또는 지시’ 고발장으로 명백하게 드러나”

2일 <뉴스버스>는 지난해 총선을 코 앞에 둔 시점인 4월 3일 당시 미래통합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였던 김웅 의원(현 국민의힘)이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손준성 검사에게 전달받은 고발장

m.gobalnews.com

 

김웅 해명 논란…“檢첩보책임자가 고발장 준게 공익제보?”

‘윤석열 검찰’이 4.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측에 여권 인사들의 형사고발을 종용했다는 의혹과 관련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2일 “공익제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황당

m.gobalnews.com

 

검사가 고발장 대신 썼다면 그 자체로 중대 비위

[경향신문] 당시 김건희씨·장모 관련 보도로 윤석열 전 총장과 여권 갈등수신자가 ‘공공수사부장’·혐의로 ‘선거법 위반’ 기재도 주목 김오수 검찰총장이 2일 대검찰청 감찰부에 진상조사

news.v.daum.net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