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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새로운미래 세종갑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탈당, 재선 국회의원 김종민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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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4년 5월 12일, 충남 논산시

나이 58세 (만 57세)

지역구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 1979.~1982.장훈고등학교 졸업
  • 1976.~1979.한강중학교 졸업
  • 1970.~1976.당곡초등학교 졸업

 

  • 2020.08.~2021.0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8.05.~2019.05.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2016.09.~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0.~2011.09.충청남도 정무부지사
  • 2008.~민주주의 2.0 개발, 운영 총괄
  • 2005.~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 2004.~청와대 홍보수석실 대변인
  • 2003.~청와대 정무기획행정관
  • 1999.~시사저널 정치팀 팀장
  • 1993.~내일신문 정치부 기자

 

-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김종민 의원(논산·계룡·금산)이 오는 4·10 총선에서 세종갑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의 3선을 넘어 민주주의 재건, 일하는 정치, 국민통합 정치, 그 불씨를 살려내기 위해 신정치1번지 세종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남과 호남, 보수와 진보로 국민을 갈라놓는 정치에서 국민통합의 정치로 바꿔야 한다, 우리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이런 정치개혁의 꿈이 충청과 중원의 절박한 민심"이라며 "이 오래된 꿈을 이루기 위해 김종민이 대한민국의 심장, 충청의 심장 세종으로 간다"고 설명했다.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려고 한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신행정수도 추진할 때 노무현의 대변인이었다"라며 "노무현의 꿈, 행정수도 완성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기존 지역구 주민들에 대한 미안함도 전했다. - 노컷뉴스 2024.3.8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더불어민주당 51.0%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더불어민주당 43.5%
2위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민주통합당 39.9%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그 분이 나름대로 책도 좀 읽은 분인데, 안타깝다”고 8일 지적했다.

유 전 이사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현시점 야권의 실질적인 대선 후보’로 평가하며 비명계를 비판하자, 반박에 나선 것이다.

김 의원은 비명계로 분류된다.

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나와 ‘유 전 이사장 글을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6일 ‘시민언론 민들레’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민주당 비주류 국회의원들은 지난번 체포동의안 처리 때 이 대표에게 수모를 안겨주고 싶었을 뿐”이라며 “그들 대부분은 정치업자라 신당을 만들 배짱도 없고 총선에서 독자 생존할 능력도 없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이사장은 그러면서 “현 시점에서 야권의 대선 후보는 실질적으로 이재명 하나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다음달에 대통령 선거를 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대선 패배를 반성해야 할 때”라고 반박했다.

이어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의견이 다르면 ‘너는 틀렸다’ ‘역적이다’ ‘배신이다’ 이게 민주주의의 흑역사”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 대표 외에 대안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그루밍(길들이기) 하는 것”이라며 “총선이라고 하는 것은 의원들과 당원들의 마음을 집결시키는 것이 중요하지 한 사람의 스타플레이어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외부에서 누구를 모셔 올 방법까지도 열어놔야 된다고 보나’라는 질문을 받고 “외부든 내부든 ‘우리가 합의해 마음을 모아서 가자’ 그러면 국민들이 그걸 더 좋아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 대표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에 대해 “당 전체가 나서서 ‘이 대표는 무죄’라고 변호인 역할을 하는 것이 이 대표에게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 수사도 못 막고 재판에 도움도 안 된다. 결정적인 것은 ‘당을 이용해 개인 사법 문제를 막는다’ ‘방탄이다’ 등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꼬집었다.   - 국민일보 2023.3.8

 

 

- 서울대 83학번으로 1986년 구국학생연맹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된 후, 19882월까지 옥고를 치른 경력이 있는 인물. 젊은 시절에는 NL 계열에서 활동했던 인물로 안희정과는 같은 학생 운동 조직에서 활동한 오랜 친구이자 동지 사이.

 

- 1993년 내일신문 기자로 취직하여 정치부에서 활동하였다. 이 당시 노무현이 만든 지방자치연구소에서 출입하다가 노무현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잠시 기자 생활을 접고 논술 강사로 활동하다가 1999년 시사저널의 정치부 기자로 다시 취직하여 한나라당과 노무현 캠프를 출입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2002년 다시 투자회사의 기획실장으로 이직했지만, 결국 친한 친구가 노무현 캠프의 주축이고, 그 자신도 인터뷰를 통해 노무현과 인연을 맺으면서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이 당선되자 20032월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로 스카우트되었다.

 

- 2003년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 역임, 2004년 부대변인을 거쳐 6월 역대 청와대 최연소 대변인 임명, 20057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 등을 역임하면서 참여정부 임기만료까지 내내 청와대에서 노무현과 함께 했다.

 

- 정권이 바뀐 후에는 권순욱과 함께 2008년 민주주의 2.0이라는 토론 사이트를 운영했지만, 이 사이트가 노무현의 정치 활동 재개라는 시선으로 비춰지고, 특히 박연차 관련 수사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하자 사실상 흐지부지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2010년 그의 친구인 안희정이 충남지사 선거에서 승리하자,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로 임명하면서 공직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2012년까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하였다.

 

-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인제에게 석패

-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인제에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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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대장동, 정치 아니라 '수사' 필요…엄정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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