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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두환 발언, 망언은 진심이었고 사과는 거짓이었습니다.
전두환이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는 망언으로 국민들을 분노케 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에는 사과를 반려견에게 주는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본인 망언에 대한 국민적 비판이 높자, 마지못해 유감을 표명하긴 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사진의 의미를 입에 담기도 민망합니다.
민주화 운동에 대한 몰상식을 넘어, 국민들에 대한 예의마저도 저버렸습니다. 여전히 5.18로 국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눴던 전두환 군부독재에 배울 것이 있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고발사주를 비롯해 검사 시절, 검찰권을 사유화했던 수많은 사건들도 결국은 이렇게 국민을 우습게 아는 본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망언이 진심이고 사과는 거짓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우롱하는 윤석열은 당장 정치권을 떠나십시오.
- 이수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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