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0%, 윤석열 40%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전국지표조사 2/28-3/2 여론조사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2월 28∼3월 2일 전국 성인 남녀 2013명 대상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

이재명 40%, 윤석열 40%, 안철수 9%, 심상정 2%, ‘태도유보층(없다+모름/무응답)’ 8%

- 지역별로는 이 후보는 광주/전라(72%), 강원/제주(43%)에서, 윤 후보는 대구/경북(60%), 부산/울산/경남(46%)로 우위를 보였다. 서울(이 후보 36%, 윤 후보 40%)와 인천/경기(이 후보 42%, 윤 후보 40%), 대전/세종/충청(이 후보 38%, 윤 후보 39%)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

윤석열 43%, 이재명 40%

 

후보별 지지 이유

이재명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 44%

윤석열 ‘정권교체를 위해’ 69%

 

투표는 언제

사전투표 34%, 본투표 62%

- 이재명 지지층 - 사전투표 48%, 본투표 49%

- 윤석열 지지층 - 사전투표 23%, 본투표 74%

 

이번 대선 성격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국정안정론) 42%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정권심판론) 45%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매우+잘함) 46%,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 49%

 

정당지지도

민주당 35%, 국민의힘 35%, 정의당 5%, 국민의당 5%.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9%

 

*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이다. 응답률은 27.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