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2022년 지방선거 전북 완주군수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2. 3. 7.
728x90
반응형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 전주방송, 전라일보 공동 의뢰, 리얼미터 5월 14일-15일 완주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 대상 조사

완주군수 후보 선호도

무소속 국영석 후보 44.4%, 민주당 유희태 후보 26.0%, 무소속 송지용 후보 23.5%

 

- 민주당 절대 텃밭인 완주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국영석 후보의 압도는 전북 정치권에 큰 충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 민주당 도당 관계자도 민주당에 대한 전북 정서를 차지하고 완주군수 구도만 봐도 민주당 후보가 크게 앞서야 되는데 정반대 결과라며 완주군수 선거 뿐 아니라 전북에서 민주당이 고전할 것 같아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 정치권은 특히 민주당의 정읍시장 공천 처럼 완주군수도 1,2위 후보가 이런 저런 이유로 공천에서 배제된 것이 무소속 후보 돌풍의 이유로 설명하고 있다. 민주당이 개혁공천을 앞세웠지만 완주군민의 대다수가 공천 결과를 쉽게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정치권내 중론이다. 실제 민주당 도당의 전북 공천이 지역별로 서로 다른 잣대로 진행됐고 지역위원장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주장이 적지 않았다. 민주당 도당의 공천이 공정성은 물론이고 신뢰성 마저 잃었다는 주장이 이곳저곳에서 제기된 것도 사실이다. 정치권은 이같은 분위기속에 무소속 국영석 후보의 경쟁력은 정치적 뚝심과 완주군민들과의 신뢰성에서 찾고 있다.

- 국영석 후보는 18-29(54%) 젊은층과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완주군 제2선거구인 봉동읍, 용진읍, 비봉면 등 8개면에서 54.9%의 절대적 지지를 얻었다.

- 반면 유희태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으로부터 32.8% 지지를 얻는데 그쳐 완주지역 민주당 지지층 분열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드러냈다.

 

*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 전주방송, 전라일보 공동 의뢰, 리얼미터 514-15일 완주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응답률 15.2%, 성별/연령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100% 가상번호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4.3% 포인트 였다.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 의뢰,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4월 9~10일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대상 조사

완주군수 후보 선호도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 25.3%, 국영석 전 전북도의회 의원 25.1%, 이돈승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18.3%, 유희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10.5%, 두세훈 현 완주군 13개 읍·면 마을변호사 9.3%, 기타후보 0.4%, 없음·모름·무응답 11.1%

 

제1권역(구이면, 삼례읍, 상관면, 소양면, 이서면)에서는 송지용 도의장의 지지율이 37.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돈승 부본부장이 17.4%의 지지율을 보였다. 국영석 전 도의원은 13.2%에 그쳤다. 유희태 부의장의 지지율이 11.9%, 두세훈 마을변호사의 지지율은 8.2%로 조사됐다. 없음·모름·무응답은 11.7%를 기록했다.

반면 제2권역(경천면, 고산면, 동상면, 봉동읍, 비봉면, 용진읍, 운주면, 화산면)에서는 국영석 전 도의원의 지지율이 37.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돈승 부본부장이 1권역(17.4%) 보다 높은 19.2%를 기록했다. 송지용 도의장은 13.0%에 머물렀다. 두세훈 마을변호사가 10.3%를, 유희태 부의장은 9.1%의 지지율로 집계됐다. 없음·모름·무응답은 10.6%를 기록했다.

연령별에서는 송지용 도의장이 40대에서 37.0%를 얻으며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50대에서도 34.9%를 기록하며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60대 25.1%, 18세~29세 19.3%, 30대 17.4%를 기록했으며 70세 이상에서 가장 낮은 지지율인 14.6%를 얻었다.

국영석 전 도의원은 60대에서 가장 높은 31.4%의 지지율을 확보했다. 50대는 28.6%의 지지를 받았다. 70세 이상 27.3%, 18세~29세 23.3%, 30대 21.8%를 기록했으며 40대에서 가장 낮은 1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돈승 부본부장의 지지율은 60대에서 23.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50대가 20.7%의 지지를 보냈다. 30대에서는 18.0%, 70세 이상 16.4%, 40대 15.9%, 18세~29세 14.2%의 지지율로 집계됐다.

유희태 부의장은 40대에서 가장 높은 15.1%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30대 12.4%, 70세 이상 11.3%, 18세~29세 10.9%, 60대 7.5%, 50대 7.4%의 지지율을 보였다.

두세훈 마을변호사는 70세 이상에서 가장 높은 14.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30대 14.2%, 18세~29세 10.8%, 40대 8.3%, 60대 7.4%, 50대 2.7%로 집계됐다.

직업별 조사에서는 송지용 도의장이 자영업에서 가장 높은 37.0%를 받았으며 주부에서 28.5%를 얻었다. 국영석 전 도의원은 농·임·어·축산에서 40.7%의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자영업 지지율이 23.9%로 뒤를 이었다. 이돈승 부본부장도 자영업에서 가장 높은 25.7%의 지지를 받았으며 화이트칼라에서는 23.5% 지지율을 보였다. 유희태 부의장은 화이트칼라에서 14.7%, 블루칼라에서 13.4%의 지지를 받았다. 두세훈 마을변호사는 무직·기타에서 21.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화이트칼라에서 14.0%가 지지했다.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80.1%, 국민의힘과 정의당 각각 6.1%, 국민의당 1.8%, 그 외 다른 정당 0.8%, 없음·모름·무응답 5.1%

 

* 이번 조사는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4월 9~10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29.6%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 의뢰, 한국리서치 4월 1일-3일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 대상 조사

완주군수 후보 적합도

국영석 전 도의원 32.3%,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 23.1%, 이돈승 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12.9%, 유희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7.9%, 두세훈 변호사 7.1%, 기타 후보 0.8%, 적합한 후보가 없다 7.5%, 모름·무응답 8.4%

 

- 18~29세에서는 두세훈 변호사가 14.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 30~39세에서는 국영석 전 도의원과 송지용 의장이 각각 26.0%와 22.8%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였다.

- 40~49세에서는 국영석 전 도의원이 37.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송지용 의장이 19.0%, 이돈승 부본부장이 14.8%로 뒤를 이었다.

- 50~59세에서는 송지용 의장이 32.0%, 국영석 전 도의원이 27.0%, 이돈승 부본부장이 16.9%를 각각 기록했다.

- 60세 이상에서는 국영석 전 도의원이 41.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송지용 의장이 23.4%, 이돈승 부본부장이 11.4%로 뒤를 이었다.

- 성별 응답률은 남자의 경우 국영석 전 도의원 33.2%, 송지용 의장 22.3%, 이돈승 부본부장 13.7%, 여자의 경우 국영석 전 도의원 31.3%, 송지용 의장 23.9%, 이돈승 부본부장 12.1% 순으로 나타났다.

 

*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8.9%였다. 14개 시군별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포인트다.

 

 

전라일보사와 더팩트 전북취재본부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월 20일-21일 완주군 거주 만 18세이상 남녀 506명 대상

 

완주군수 후보 적합도

송지용 현 전북도의회의장 24.5%, 국영석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22.1%, 유희태 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17.5%, 이돈승 현 완주교육거버넌스 위원장 13.4%, 두세훈 현 전북도의원이 8.0%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75.5%, 국민의힘 8.7%, 정의당 3.5%, 국민의당 3.2%. 기타 정당 3.0%, 무당층 6.2%(지지 정당 없음 5.4%, 잘 모름 0.8%)

 

* 이번 여론조사는 전라일보사와 더팩트 전북취재본부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조사로 진행됐다. 선거구별로는 만 18세이상 남녀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무선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무선 100%)를 통해 실시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2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응답률은 (전주 8.8%, 군산 9.0%, 익산 9.4%, 완주 11.8%) 전주.군산.익산지역 모두 95%의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7%P이고, 완주는 ±4.4%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완주신문 의뢰, 코리아정보리서치 1월 15일 완주군민 만 18세 이상 남녀 1016명 대상 조사

완주군수 후보 적합도
국영석 현 고산농협조합 20.3%, 송지용 현 전북도의회 의장 16.4%, 이돈승 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조직부본부장 14.8%, 유희태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13.5%, 두세훈 현 전북도의원 9.7%, 소병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4.9%. 적합후보 없음과 모름 등 유보층 18.2%

 

완주군수 선택기준
인물과 능력 36.0%, 정책과 공약 32.6%, 도덕성 18.2%, 소속정당 4.0%, 당선가능성 3.1%

 

차기 완주군수 최우선 과제
지역경제활성화 68.9%, 환경 12.6%, 교육 7.2%, 문화관광 6.4%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73.2%, 국민의힘 8.5%, 정의당 5.1%, 국민의당 2.1%

 

◇ 조사 어떻게 했나
이번 여론조사는 완주신문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지난 15일 완주군민 만 18세 이상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가상번호(88%), 유선전화RDD(12%)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수신 2만410명 중에서 1016명이 응답해 5.0%이고 표본오차를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