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 전주방송, 전라일보 공동, 리얼미터 5월 16일-17일 진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진안군수 후보 지지도
민주당 전춘성 후보 61.4%, 무소속 이한기 후보 23.4%, 무소속 천춘진 후보 13.2%,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모름 2.1%
- 민주당 전 후보가 얻은 61.4%의 지지율은 전북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이다. 민주당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의 지지율은 61.5%로 전춘성 진안군수 후보 보다 0.1% 높았으며 지지율 3위를 기록한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는 57%를 기록했다.(익산과 전주의 경우 14일과 15일 양일간 실시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특히 전북의 동부 산악권 지역이 6·1 지선에서 무소속 바람으로 민주당 후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전춘성 후보의 높은 지지율은 주목받기 충분하다. 지금까지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와 정치권 의견을 종합하면 무주·진안·장수·임실 등 동부산악권 지역 중 민주당 후보가 압도하고 있는 지역은 진안이 유일하다.
- 이번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전춘성 후보는 연령별 60세 이상에서 66.6%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으며 민주당 지지층으로부터도 67.3% 지지를 기록했다. 민주당 공천을 받도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보들 대부분은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율이 40%를 밑돌았다. 무소속 이한기 후보는 진안군 가 선거구에서 평균 지지율 보다 높은 30.3%를 기록했고 만18~29세 젊은층의 지지율도 평균 보다 높았다.
투표 의향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의향이 있다 95.3%
정당지지율
민주당 67.3%, 국민의힘 13.9%, 정의당 9.1%
*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무선 가상번호(100%)를 통한 구조화된 설무지를 이용해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응답률 21.6%)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포인트다.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했으며 2022년 4월 행안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가 적용됐다.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 의뢰, 한국리서치 4월 1일-3일 진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 대상 조사
진안군수 후보 적합도
전춘성 현 군수 59.1%, 무소속 이한기 전 전북도의원 18.2%, 무소속 천춘진 전 영농조합법인 애농 대표 8.4%, 더불어민주당 조준열 현 진안군의원 6.6%, '모름' 4.0%, '적합한 후보가 없다' 3.5%, '기타 후보' 0.2%
- 연령별로 보면 전 군수가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40대와 50대에서 각각 67.2%와 65.7%로 지지세가 두드러졌다. 이밖에 20대(43.2%), 30대(54.0%), 60대 (58.6%) 이상에서도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이 전 도의원은 20대(23.4%), 30대(26.3%)에서 20%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 직업별로는 전 군수가 학생을 제외한 모든 직업군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 군수는 경영·관리·전문직(75.5%)과 농·림·수산업(66.5%), 사무·기술직(65.2%)의 지지율이 높았다. 이 전 도의원은 학생(36.2%)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이번 여론조사는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0.0%였다. 14개 시·군별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p다.
전라일보사와 더팩트 전북취재본부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월 18일-19일 진안군 거주 만 18세이상 남녀 505명 대상
진안군수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현 진안군수 57.8%, 이한기 도의원 13.9%, 천춘진 전 애농대표 8.4%, 이충국 전 도의원 8.3%, 조준열 진안군의원 5.6%
민주당 후보 적합도
전춘성 군수 61.9%, 이한기 도의원 16.5%, 조준열 진안군의원 8.0%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79.8%, 국민의힘 7.1%, 국민의당 3.1%, 정의당 3.0%. 기타 정당 2.2%, 지지 정당 없음 4.4%, 잘 모름 0.4%
*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에 걸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조사로 진행돼 선거구별로 만 18세이상 남녀 유권자 500명씩(진안 505명, 무주 503명, 장수 502명, 임실 503명, 순창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무선 100%)를 통해 실시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2년 1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응답률은 진안 19.6%, 무주 15.7%, 장수 29.8%, 임실 17.5%, 순창 26.8%이고, 5개 지역 모두 95%의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4.4%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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