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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독립운동가 비하 논란으로 해촉, 전 국민의힘 국민화합위원회 언론특보단장 윤서인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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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만화가
출생 1974년 12월 27일, 서울
나이 49세 (만 47세)
 
  •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 휘문고등학교
  • 휘문중학교
  • 2004.08.~야후 코리아 UED팀 대리
  • 네오위즈 세이클럽 일러스트레이터

 

- 대학을 졸업하고 야후! 코리아에 취업하여 10여년간 근무하다 퇴사하였다. 이후 프리랜서로 네오위즈게임즈, 포털사이트 야후! 코리아와 데일리노컷뉴스에 생활웹툰 조이라이드를 매일 연재했으며, 일간지 조선일보 인터넷판인 조선닷컴을 거쳐 뉴데일리를 통해 정치 풍자 만화인 조이라이드를 연재했다. 서적 일본박사 조이한국판과 일본판을 발행하였다.

2015년 자유경제원이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전파에 가장 기여한 젊은이에게 시상하는 젊은 자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61229일 서울시 마포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열린 '위기의2016, 무엇이 문제였나?' 세미나에서 '만화로 보는 2016'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2021년 현재 인터넷 뉴스 미디어펜에 만화를 연재하면서 유튜브 채널 윤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 조두순 연상 만화 논란

윤서인이 그린 만화의 인물이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연상시키며 논란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처벌을 원하는 청와대 청원을 올리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223일 미디어펜에서 연재 중인 윤서인의 미펜툰에서 안경을 쓴 중년 남성이 다른 남성을 소개하며 딸아~ 널 예전에 성폭행했던 조두숭 아저씨 놀러오셨다라고 말한다. 소개된 남성은 우리 OO이 많이 컸네. 인사 안하고 뭐하니?”라고 말하고, 뒷모습으로 그려진 딸은 땀을 흘리며 벌벌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의 주범인 김영철의 방남을 성폭행 가해자의 방문에 비유한 것이다.

윤서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해자의 심정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해 좀 더 표현에 신중하겠다고 사과하였다. 조두순 피해자 가족은 윤서인을 피해자 본인 및 가족의 2차 피해에 대하여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고[2] 법원은 2천만원 지급과 사과문 게재라는 조정 결정을 내렸다.

 

- 왕따자살학생 카툰 논란

학교폭력이 문제가 되자 20111230일 학교폭력과 왕따에 관련된 만화를 그렸는데 가해자의 부모와 마찬가지로 피해자의 부모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해석될 수 있는 내용의 만화를 그렸다.

 

-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블로그를 통해 '몽준형님이 시장되면 치킨 쏩니다'라는 내용의 그림과 글을 올려서 2014531일경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유저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신고, 이에 관련된 소식이 인터넷상에 퍼지게 되었다. 해당 게시는 삭제 되었으며 공직선거법 2301항에 위반하여 선거관리위원회의 '주의' 처분을 받았다.

 

- 백남기 유족 명예훼손 논란

201610월 백남기 씨가 위독한 상황일 때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긴 것으로 묘사하는 만화를 자유경제원 웹사이트에 게재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로 인해 김세의 전 MBC 기자와 함께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었다. 2018911일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윤서인은 구형 직후에 자신의 SNS언론사에 그린 만평으로 만화가가 감옥에 간 사례는 과거 군사정권에도 없었다. 아무리 미친 세상이라도 이걸로 만화가를 감옥에 보내지는 못할 거다라고 썻고, 네티즌들은 이승만과 박정희 정권 당시의 사례를 기록한 강준만 교수가 쓴 '한국 대중매체사'와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 등을 거론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20181026일 서울중앙지법 최미복 판사는 "공적 인물의 사생활을 언급해 인물을 비난하는 건 인격권 침해"라며 "공권력에 문제를 제기하고 애통해하는 유족을 의심하고 희화화한 것으로 비방 목적이 있었다"면서 각 벌금 700만원을 선고하였다. 20201211일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되어 판결이 확정되었다.

 

- 독립운동가 비하 논란

2021112일 페이스북에 한국해비타트 게시글을 풍자하는 글을 올렸다. 한국해비타트 게시글에 있는 '친일파 후손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이라 표기된 사진과 함께,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 사실 알고보면 100년 전에도 소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118"표현이 부족해서 오해를 부른 점, 그래서 저들에게 빌미가 된 점 인정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광복회의 20212251차 위자료 소송(소송참여자 249, 1명당 청구금액 100만원씩 24900만원)에 이어, 49일 왕산 허위 선생 손자 허경성 유족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214명이 2차 위자료 소송을 접수하였다.

 

- 위키백과 인용

 

 

 

 

국민의힘, '독립운동 비하'했던 만화가 윤서인 언론특보단장 임명했다가 해촉

국민의힘이 만화가 윤서인씨를 국민화합위원회 언론특보단장에 임명했다가 논란이 일자 4일 해촉했다. 윤씨는 과거 독립운동가 및 후손을 폄하하고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를 우롱하는 등 논란

news.v.daum.net

 

'9일 만에 해촉' 윤서인 ″국민의힘에 정식으로 사과 요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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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윤서인 국힘 임명? 자해 수준”…윤서인 “왜 내 기분 상하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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