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경기교육감 진보단일후보 확정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프로필 및 경력 + 출마선언문

by 길찾기91 2022. 3. 16.
728x90
반응형

 

성기선 대학교수, 전 기타공공기관인
출생 1964년
소속 가톨릭대학교 교직과정 교수
 
 
~1997.서울대학교대학원 교육학 박사
서울대학교 교육학 석사
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 학사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제17대 원장

경기도중앙교육연수위원회 위원장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책임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정책연구소장

2014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직인수위원회 민생분과위원장

2000년 3월부터 가톨릭대학교 교직과 교수

 

----------

10일 경기교육혁신연대는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와 숙의공론화 위원 현장투표를 합산한 결과 성기선 후보가 2022 경기교육혁신연대에서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단일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

 

 

출마 선언문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가진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경기 교육 가족 여러분!

대한민국 헌법 311항을 마음에 새기면서 두렵고 엄숙한 마음으로 경기도교육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교육은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우리에게 미래는 그저 오지 않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갈 힘을 교육에서 찾아야만 합니다. 저는 그 일에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하겠다는 자세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경기교육 12년은 교육혁신과 교육자치의 길을 열어온 시간이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지나면서 수많은 외압과 위기를 겪었으나 꿋꿋하게 교육의 길만을 찾아 걸어왔습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 교육의 혁신은 미래의 부름이고 시대의 요청입니다. 과거의 경쟁 교육을 되살리고, 답답한 교실에 아이들을 가두고, 죽은 지식을 암기하라는 퇴행적 교육을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일제고사 부활, 고교학점제 폐지, 고교 차별교육 강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등으로 우리 교육을 과거로 되돌려서는 안됩니다.

새로운 시대는 창조적으로 과거를 해체하는 시대입니다. 모든 것이 변할 것입니다. 경기교육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장설 것입니다. 저는 교육자치의 정신을 지키고, 교육감 직선제의 참 의미를 지키며, 미래 교육의 창조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경기교육감이 되고자 합니다.

경기교육은 위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중대한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버틸 수 없는 변화의 물길이 덮쳐왔습니다. 전염병은 인류에 죽음의 공포를 고조시키고, 기후위기와 에너지 고갈, 어리석은 영토전쟁이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 위기의 시대 한가운데서 우리 교육은 여러 가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진정 우리 교육의 미래는 있는가라는 근본 질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제 우리 교육은 이념적 논쟁, 진영논리, 보수와 진보의 갈등구조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교육은 좌우가 없으며 오로지 앞뒤만 있어야 합니다. 학교에 운영 자율권을 대폭 부여하고, 교육청 역시 정치권과 교육부의 부당한 눈치와 억압에 영향받지 않는 진정한 교육자치를 구현해야 합니다. 오로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우리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고, 각자가 지닌 자율과 창조가 극대화되도록 지역적 특성화, 교사의 자율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학생이 행복한 교육, 학생이 주인인 교육, 학생이 주도하는 교육을 위한 새로운 교육체제를 설계하고 실천해야 할 절박한 시점입니다. 미래교육의 성패는 이러한 변화를 얼마나 수용하고 빠르게 변신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교육의 미래는 현재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에 의존합니다. 이 시간에도 성적경쟁에 매몰되어 자신을 잃어 가고 있는 수많은 학생, 청소년들이 힘든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의미를 잃고 학교를 외면하는 등교 거부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교육의 바른 모습을 찾기 위한 강력한 혁신정책을 추진해 나갈 시점입니다.

우리의 위기는 곧 기회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 19가 불러온 교육의 위기는 우리 사회의 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회적 돌봄, 심리적 위기, 학습의 격차, 취약한 신체활동 등 모든 것들이 우리 사회의 그늘이 되어 교육 현장에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은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우리 아이들을 가장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곳은 바로 학교입니다. 자칫하면 우리 아이들은 학습을 잃어버린 세대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미 유수의 연구에서 학습격차는 곧 사회적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고, 경제 성장을 가로막으며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기본 생활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또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관계를 경험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코로나 19로 잠시 흔들렸던 우리 교육을 바로 세우고 흔들리던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위기의 교육을 바로잡아야 할 때입니다.

경기 혁신교육도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2009년 경기도교육청이 13개 학교로 시작한 혁신학교는 이제 전체 초·중등학교의 절반이 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혁신학교는 학교 교육의 문제를 개선하고 새로운 변화의 방향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학생 중심의 학교로 학생의 자신감 향상과 수업참여도 향상 등에 긍정적이었습니다. 반면 비판의 목소리가 강하게 들리고 있습니다. 양적 팽창은 질적 향상을 견인하지 못하고 있으며, 교사 스스로 혁신에 대한 공감도가 낮은 상태에서 무늬만 혁신학교라는 비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잦은 이동으로 혁신학교의 문화가 제대로 지속되지 않고, 공부 못하는 혁신학교라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비판에 적극 귀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잘되고 있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문제점은 적극 개선해야 합니다. 저는 경기 혁신교육이 분명하게 자리매김하고 재창조되도록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모든 위기의 극복은 기본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누구보다 많은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시절 저를 찾아온 전대미문의 위기는 포항 지진과 코로나 19였습니다. 수능 전날 지진이 일어나던 순간 제 머리를 스친 것은 우리 아이들이 그동안 해왔던 노력이었습니다. 그 노력이 자칫하면 한순간에 날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은 세상이 흔들렸던 것보다 더 많이 흔들렸을 것입니다. 그 순간의 결정은 오로지 아이들의 삶, 아이들의 미래에만 맞춰져야 했습니다. 사상 최초의 수능 연기 결정은 한 명 한 명 빛나는 아이들의 삶을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교육은 미래의 주인공들이 살아갈 터전을 만들고 그들의 삶 하나하나가 빛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 교육의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교육과 아이들만 생각해야 합니다. 교육과 아이들의 삶을 생각한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적절한 판단을 내리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 앞에 놓여 있는 위기는 이때의 위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삶이 흔들리고 있고, 배움이 흔들리고 있으며,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우리 경기교육은 아이들의 흔들림을 보듬고 안아 줘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코로나 19 후유증 극복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지난 2, 우리 모두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엄청난 업무 증가를 묵묵히 견뎌내며 우리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신 선생님, 그리고 모든 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교육감이 되면 교육청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다음과 같이 코로나 19 후유증을 이겨내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코로나 19 후유증 회복을 위한 종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종합진단을 실시하겠습니다. 위기를 진단하고 그것에 대한 적절한 처방을 내리기 위해서는 진단부터 정확해야 합니다.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널려 있는 위기의 진단 대신 전문적이고 실용적이면서 일원화된 진단을 통해 명확한 지원 방향을 정하겠습니다. 교육격차와 학습결손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진단과 지도, 정서·사회성 회복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과 활동, 취업·진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대책을 주 골자로 종합 대책을 세우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지원 대책도 마련하여 교육 회복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제대로 학교에서의 추억과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학교 기피와 등교 거부 현상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다시 학교가 즐거운 곳임을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학생들이 학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려면 학생들 스스로 사회관계를 만들 기회가 필요합니다. 점심시간을 늘려 동아리와 자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에 더해 중·고등학교에는 학생 진로 활동에 따른 프로젝트 활동과 창업 프로젝트가 교내에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최적화된 놀이터를 재구조화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학생의 학교 밖 생활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하겠습니다.

교육은 학교 안에서 마무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 일과가 끝나도 우리 아이들은 온 세상을 배움터 삼아 활동합니다. 학교 안과 학교 밖 생활이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고, 연결된 마을과 학교의 다리를 누구나 건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교는 마을의 학교이며, 마을은 학교의 마을입니다. 경기도는 꿈의 학교라는 훌륭한 마을학교가 있습니다. 이 마을학교를 학교 밖뿐만 아니라 학교 안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꿈의 학교와 연계한 방과후 학교를 통해 즐거운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고 학생의 삶이 즐거운 배움으로 가득 차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코로나 19 후유증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겠습니다.

실질적인 필요를 조사해 코로나 19 후유증 회복 지원금을 직접 지급하겠습니다. 여기저기 널려 있는 교육사업들을 한곳으로 모아 가정에서 필요한 교육비를 필요한 부분에 알아서 쓸 수 있게 하겠습니다. 학생들의 정서적 치유와 학습 기기, 복지에 필요한 수요를 적절히 예측하여 지원금 형태로 가정에 지급하겠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교직원들을 위로하고 보듬도록 하겠습니다. 교사들은 원격수업과 대면 수업을 번갈아 하고 여기에 방역까지 책임져야 했습니다. 교사들의 수업을 지원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교직원들의 고통과 소진을 이해하고 이를 위해 적절한 심리치료를 지원하겠습니다. 교직원 여러분이야말로 경기교육의 중심입니다.

다섯 번째로 코로나 19 후유증 회복 집중 기간을 운영하겠습니다.

코로나 19가 우리에게 준 깊은 상처를 단기간에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회복을 위해서는 집중 기간이 필요합니다. 진단하고 처방하고 치료하는 기간을 통해 교육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감 긴급 콜 제도를 통해 코로나 19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교육감에게 직접 연락하면 교육감이 현장을 방문하여 함께 해결 방안을 찾겠습니다. 현장과 긴밀하고 직접적인 만남과 소통을 통해 함께 따뜻한 동반자의 길을 걷겠습니다. 이 시기에는 불필요한 공문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사 본연의 역할입니다. 선생님들이 오로지 수업, 상담,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가?’

우리는 코로나 19를 통해 위기만 보지 않습니다. 극복하고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마음, 선생님의 마음 그대로 모아서 내 아이를 위한 길을 만들겠습니다. 코로나 19 후유증 극복만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교육의 더 단단한 미래를 위해 기본부터 바로 만들어가는 교육을 말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저의 교육공약을 영역별로 발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가톨릭대학교 교육학 교수, 교육 시민단체 대표, 경기도교육청 중앙교육연수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율곡교육연수원장,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등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 교육행정 경험, 연구와 연수 능력 등을 갖춘 교육전문가의 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또한 위기를 관리하고 새로운 정책대안을 창출한 경험을 통해서 경기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역량을 갖췄다고 자부합니다.

교육감은 최고의 교육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교육전문가 성기선이 위기의 경기교육을 희망의 미래교육으로 만들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314

경기도교육감 후보 성기선 드림

 

----------

 

성기선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후보 "경기혁신교육 포기할 수 없는 가치"(종합)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오는 6·1 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선정됐다

www.newsis.com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선거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선출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오는 6·1 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선정됐다

www.newsis.com

경기교육혁신연대 단일후보 미선출에 대한 성기선 캠프 입장

 

1. 경기교육혁신연대가 민주적·혁신 경기도교육감 단일후보를 선출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합니다.

2. 경선이 파행된 이유는,

첫째, 선거에서 특정 후보가 중도 사퇴하며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근거와 증거도 없이 타 후보 진영의 과도한 정치 공세와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이를 합리적으로 통제하지 못했고,

둘째, 송주명후보가 선거여론 조사기준에 따르지 아니하고 여론조사에 허위경력을 사용함으로써 (진보-삭제, 경기교육혁신연대-삭제)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결과가 경기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의해 공표 및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단일후보를 선출하지 못했습니다.

3. 성기선 후보는 성기선 후보의 당선을 넘어 민주진보진영의 단결과 경기교육감 승리를 위해 선거인단에 참여해준 10만여 명의 경기도민의 뜻이 실현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교육감 선거에서 민주혁신진영의 승리를 위해 TV 생중계와 연동된 정책 배심원제 토론 도입을 제안합니다.

4. 이를 위해서 조속한 시기에 민주혁신 진영 후보자 긴급회동을 제안합니다.

5. 교육감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분명한 건 과거로 회귀하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을 막아내고 경기혁신교육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의 단결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 개인의 유불리를 떠나 민주진보진영의 단결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어려운 조건에서도 마음을 모아주신 10만 선거인단과 여론조사에 응해주신 경기도민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


 

 

 

 

성기선 "전문가가 교육감 돼야"…경기도교육감 출마 선언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14일 "최고의 전문가가 교육감이 돼야 한다"며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성 전 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

www.nocutnews.co.kr

 

"코로나 후유증 회복" 성기선, 경기교육감 출마

교사·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등 이력 강조하며 "위기관리 내가 적임"

www.ohmynews.com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경기도교육감 출마 선언

"위기의 경기교육, 교육전문가 성기선이 희망의 미래교육으로 만들겠습니다." 성기선(58)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오는 6월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교육감...

www.pressian.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