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대통령실 부대변인 임명, 윤석열 인수위 수석부대변인 최지현 변호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3. 17.
728x90
반응형

최지현 변호사
출생 1977년
나이 46세
 
  •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 2003.~2011.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2003년 32기 사법연수원 수료
  • 2000년 사법시험 합격

 

 

- 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김기흥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행정관이 임명됐다.

최지현, 김기흥 신임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1년 정치선언을 하던 시기부터 함께 한 원년멤버로서, 이들의 전진배치로 대통령실이 공보라인을 한층 강화했다는 분석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두 분 모두 언론인들과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소통을 해왔기에 대통령실이 언론인들과 소통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 저도 굉장히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한 최지현 부대변인은 "앞으로 언론과 국민들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정확하고 빠르게 열심히 답변을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김기흥 부대변인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고, 1년이 지났다. 더 겸손하게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변호사 출신인 최 부대변인과 KBS 기자 출신인 김 부대변인은 2021년 윤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할 당시부터 합류한 바 있다. 최 부대변인과 김 부대변인 모두 윤 대통령과 일면식도 없었으나, 윤 대통령이 정치선언을 할 시점에 모두 맡은 현직을 떠나 캠프에 합류해 도우면서 최측근 인사들로 분류된다.

최지현 부대변인은 대선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네거티브 공방을 법적 대응 외에도 공보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풀어내, 윤 대통령 부부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 파이낸셜뉴스 2023.8.10

 

 

-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했을 때 몇몇 인사들이 보좌진에 합류했는데, 그 중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이 최지현 변호사였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그는 42회 사시 합격 후 2년간의 사법연수원 연수 후 곧바로 김앤장 변호사로 갔다. 중간에 뉴욕에 있는 로펌으로 연수를 간 것을 제외하고는 2003년부터 2016년까지 김앤장에서 근무했다. 이후 다시 미국 대학에 연구원으로 갔다가 2020년 한국에 돌아왔다. 그는 잠시 서울대 법대 로스쿨 객원교수를 지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윤석열 캠프에 합류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이 별로 없었던 그가 캠프에 사실상 가장 가까이 합류했다는 점에서 배경에 의문이 모아졌다.

 

심지어 그가 부대변인에서 김건희 여사를 관리하는 핵심 보직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것도 의문이었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결국 이것이 김앤장의 힘이란 추측이 나왔다. 지금도 법조계에서는 김앤장이 최지현 변호사를 윤석열 캠프 핵심 보직에 밀어 넣었다는 것이 정설로 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임명했을 때 윤석열 정권이 김앤장 공화국이 될 것이란 이런 전망이 거의 사실로 굳어졌다. 한 총리는 201712월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고문으로 일했다. 김앤장을 위해 일한 그의 직함은 고문이었다. - 국민뉴스 2023.4.27

 
 

 - 공정거래, 에너지, 환경 분야에 정통한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로펌을 나와 2018년 캘리포니아 버클리캠퍼스 로스쿨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지현 법률사무소를 운영한다. 2020년부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한국경영법률학회장과 한국유통법학회장 등을 지낸 최영홍 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아버지다. 동생은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다.


- 최지현 변호사(45)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 전부터 함께한 ‘창업멤버’다. 출마 선언 일주일 전인 지난해 6월 22일 합류했다. 이상록 전 선대본부 홍보특보(6월 13일), 이석준 당선인 특별고문(6월 21일)에 이은 세 번째 영입이었다. 임시부대변인으로 시작해 경선 이후 대선 국면부턴 선대본 수석부대변인을 맡았다.

- 윤 당선인의 ‘입’으로 불린다. 윤 당선인의 대권 도전 선언식 사회를 맡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선부터 대선에 이르기까지 숱한 설전(舌戰)의 최전선에 나섰다. 윤 당선인의 인터뷰 때마다 우승봉 전 선대본부 공보부단장과 함께 동석한다.

- 윤 당선인 내외의 신뢰가 두텁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최 변호사는 진중한 성격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윤 당선인 내외를 비롯해 캠프 내에서 신망이 높다”고 밝혔다. 대선국면에서 윤 당선인의 아내 김건희 여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실질적인 ‘수행비서’ 노릇을 했다. 3월 4일 김 여사의 사전투표에 유일하게 동행한 인물이다.

- 김 여사 관련 의혹에도 적극 대처했다. 지난해 12월 8일 “김건희 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입장문을 냈고, 12월 26일 김 여사의 허위이력 관련 대국민 사과 때 브리핑을 맡았다. 이날 김 여사의 허위 이력 관련 잘못과 이에 대한 설명을 담은 자료가 배부됐는데, 최 변호사가 김 여사 본인과 함께 만든 것으로 전해진다.


 

 

 

[김앤장 실체추적] 윤석열 정권은 김건희 정권이자 김앤장 정권

  ■한일강제징용피해방안,이미10년전김앤장이내놓은방안■한동훈부인진은정-국가정보원김남우-최지현도김앤장출신■한덕수총리도김앤장출신…주

www.kookminnews.com

 

윤석열 내외 밀착 보좌해온 최지현 수석부대변인

3월 1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수석부대변인으로 임명된 최지현 변호사(45)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 전부터 함께한 ‘창업멤버’다. 출마 선언 일주일…

shindonga.donga.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