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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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장 박병규(55) 후보는 다른 후보 출마없어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된 후보는 14일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6월 1일 선거가 끝나면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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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 무등일보, 광주MBC, 광주CBS, 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 의뢰,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4월 17~19일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대상 조사

광산구청장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 17.6%, 최치현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정무기획행정관 12.6%, 윤난실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 10.5%, 김학실 전 제8대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7.3%, 윤봉근 전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이 7.0%, 이영순 전 광산구의회 의장 2.6%, 없다·모름·무응답 40.2%

 

- 박 전 부시장, 최 전 행정관, 윤 전 비서관 모두 오차범위 내 두 자릿수의 유의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민주당 최종 경선 후보 선출 때까지 표심 쟁탈전이 예고되고 있다. 이들 세 후보의 지지율은 민주당 지지자에게도 고르게 반영됐다. 박 전 부시장 19.3%, 최 전 행정관 16.0%, 윤 전 비서관 13.6%다.

- 박 전 부시장은 60대(32.6%), 주부(22.9%)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최 전 행정관은 30대(16.3%), 블루칼라 종사자(16.4%)의 지지가 높았다. 30대(16.3%)와 농·임·수산업 종사자(16.7%)는 윤 전 비서관을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 광산구청장 선거는 후보를 선택하지 못한 중도층(없다·모름·무응답)이 40.2%에 달해 이들의 표심을 공략하느냐가 승부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후보 선택 기준

정책과 공약 59.5%, 후보의 인물과 경력 21.3%, 소속 정당 9.3%

 

* 전남일보와 무등일보, 광주MBC, 광주CBS, 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19일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계보정은 2022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19.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피니언뷰 의뢰, 한국정책연구원 4월 11일~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남녀 800명 대상 조사

광산구청장 지지도

박병규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20.0%, 최치현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14.1%, 윤난실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 11.2%, 윤봉근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 9.2%

 

- 성별 비교 결과 남성은 박병규 19.7%, 최치현 15.2%, 윤난실, 10.5%, 윤봉근 10.2%였으며 여성은 박병규 20.4% 최치현 13.1%, 윤난실 11.8%, 윤봉근 8.0%로 남성, 여성 모두 박병규 후보가 다른 후보 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 비교 결과 (갑)선거구(송정1·2동, 도산동, 동곡동, 어룡동, 평동, 본량동, 삼도동, 월곡1·2동, 운남동, 우산동, 신흥동)에서 박병규 후보가 23.0%로 최치현 10.8%, 윤봉근 10.2%, 윤난실 9.3%에 비해 더블스코어차로 우세를 보였다. (을)선거구(하남동, 임곡동, 비아동, 첨단1·2동, 신창동, 신가동, 수완동)에서는 박병규 17.8%, 최치현 16.7%, 윤난실 12.5%, 윤봉근 8.3%를 나타냈다.

- 연령별 비교 결과 박병규 후보는 50대를 제외한 전연령대에서 경쟁하는 타후보 보다 앞섰으며, 최치현 후보는 40대 17.9%, 50대 19.%로 40대~50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 이번 여론조사는 오피니언뷰가 한국정책연구원에 의뢰하여 4월 11일~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만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5%p다. 통계보정은 2022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더팩트 광주전남취재본부 의뢰,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 3월 24일-25일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16명 대상 조사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 적합도

박시종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21.1%, 윤난실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제도개혁 비서관 13.0%, 박병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지역일자리 특별위원회 위원 10.4%, 윤봉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 8.3%, 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 6.6% 김학실 전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교육문화위원장 5.7%, 김익주 현 광주시의회 의원 2.9%. 기타 5.4%, 지지후보 없다 14.0%, 잘 모르겠다 12.5%

 

- 연령대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만 18세부터 만 29세에서 박 전 행정관은 22.1%, 윤 전 비서관은 13.1% 지지율을 보였다. 30대에서는 박 전 행정관이 21.5%, 윤 전 비서관은 12.6%로 집계됐다. 40대에서는 박 전 행정관이 19.9%, 윤 전 비서관이 9.4%로 조사됐다. 50대에서는 박 전 행전관이 25.8%, 윤 전 비서관이 13.7%로 집계됐다. 60세 이상에서는 박 전 행전관이 16.2% 권 시장이 16.8%의 지지율을 보였다. 박 특별위원은 18세부터 만 29세17.0%, 30대 7.7%, 40대 6.2%, 50대 10.4%, 60세 이상 10.7%로 집계됐다.

남성은 박 전 행정관에게 19.5%를, 윤 전 비서관에게는 12.1%의 지지를 보냈다. 여성은 박 전 행정관에게 22.7%, 윤 전 비서관에게는 14.0%가 지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 특별위원은 남성 10.4%, 여성 10.5%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세 후보가 소속된 민주당 지지층 적합도에서는 박 전 행정관이 26.4%, 윤 전 비서관이 16.2%, 박 특별위원이 9.5%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65.5%, 국민의힘 10.8%, 국민의당 5.4%, 정의당 4.6%

 

*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8%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 통계보정은 2022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그룹 NGTV와 메디언뉴스 공동 의뢰, ㈜피플네트웍스 리서치 3월 17일-18일 광산구 지역유권자 1,004명 대상

차기 광산구청장 후보적합도

박시종 15,4%, 윤봉근 10.4%, 윤난실 9,9%, 박병규 9,4%, 최치현 8,6%, 김학실 6.8%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67.8%, 국민의힘 11,8%, 국민의당 4.2%, 정의당 3.7%

 

* 이번조사의 응답율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자동응답전화조(ARS) 방식을 활용하여 휴대전화 안심번호(76%), 유선전화 RDD(24%)에 기반 표본추출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