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춘천, 춘천MBC, MBC강원영동, 원주MBC, G1 방송/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공동, 한국리서치 5월 16일-20일 춘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춘천시장 후보 지지도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 31.6%, 민주당 육동한 후보 29.3%, 무소속 이광준 후보 11.1%, ‘투표할 후보가 없다’ 18.9%, ‘모름/무응답’ 9.0%
- 두 후보는 18~29세, 30대, 50대에서는 비슷한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40대와 6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극명하게 엇갈렸다. 통상 40대는 민주당의 주요 지지층,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주요 지지층으로 통한다. 최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41.7%를 얻으며 20.4%인 육 후보를 크게 앞선 반면 육 후보는 40대에서 39%로 21.8%인 최 후보를 따돌렸다. 무소속 이광준 후보는 11.1%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선두 그룹을 추격하고 있다. 이 후보의 주요 지지기반은 60대 이상으로 해당 연령층에서 19.6%를 받았다. 이 후보와 국민의힘 최 후보의 지지층이 겹치는 셈이다. 이 후보가 완주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만큼 막판까지 여야 간, 보수진영 후보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42.9%, 민주당 30.5%
- 육 후보는 소속 정당의 지지율에 근접했지만 최 후보는 소속 정당의 지지율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광준 후보와 보수 표심을 나눠가진 탓이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63.2%가 최 후보를, 14%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자신의 이념이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들의 경우 57.3%가 최 후보를, 19.3%가 이 후보를 택했다. 실제 최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을 합하면 춘천지역 국민의힘 지지율에 매우 가까워진다.
- 육 후보 역시 지지층을 온전히 끌어안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민주당 지지층의 67%만이 육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19.1%는 ‘투표할 후보가 없다' 또는 ‘무응답'을 택했다. 국민의힘 부동층이 15%인 점을 고려하면 다소 높은 편이다. 중도층은 육 후보와 최 후보를 각각 25.7%, 25% 택해 비슷했고, 이 후보는 8.2%를 받았다. 무당층에서는 육 후보가 16.2%로 11.6%인 최 후보를 다소 앞섰다. 이 후보는 7.7%였다.
강원도지사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33.9%,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45.0%
강원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신경호 후보 10.6%, 유대균 6.4%, 강삼영 5.6%, 문태호 4.5%, 민성숙 2.5%, 조백송 후보 1.0%,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 66.8%
* 이번 여론조사는 MBC 강원 3사를 포함한 강원도 5개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각각 ±1.0%p와 ±4.4%p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됩니다.
MS투데이 의뢰, 한국갤럽 5월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 대상 조사
누가 춘천시장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 41.6%,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 30.6%, 무소속 이광준 후보 20.2%, 선호하는 후보가 없다 3.7%, 모름·응답거절 3.9%
- 당초 2차 여론조사까지만 해도 국민의힘 최동용·이광준, 민주당 이재수 등 전·현직 춘천시장 3인이 오차범위 내 3파전을 벌였으나, 여야 후보 확정과 이광준 후보의 무소속 출마 등을 거치며 판세가 완전히 뒤바뀐 모양새다.
육동한 후보는 춘천시장선거 대진표가 확정되기 전인 지난 3월 25일 MS투데이가 진행한 2차 여론조사에서 7.4%의 지지를 얻어 4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뒤 이번 3차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41.6%로 급등하며 1위를 차지했다.
최성현 후보는 2차 여론조사에서 0.3%의 지지율을 얻었으나, 국민의힘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된 후 이번 조사에서는 30.6%로 지지율이 크게 상승했다.
2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분류됐던 이광준 후보는 16.6%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무소속 후보로 등록한 이후 3차 조사에서는 20.2%의 지지를 얻었다.
3차 여론조사에서 춘천시장 후보 선호도 순위 지각 변동은 진보 진영의 결집과 보수 진영의 분열이 원인으로 꼽힌다. 육 후보는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이후 진보 진영의 표를 흡수한 반면,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최 후보가 승리한 뒤 이 후보가 무소속 출마하면서 보수 진영의 표는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 3차 조사 결과를 정치 성향별로 봤을 때 진보 성향의 71.2%가 육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진보 성향의 15.1%가 이 후보를, 9.1%가 최 후보를 선택했다.
- 반면 보수 성향의 53.8%가 최 후보를, 22.4%가 이 후보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육 후보를 택한 비율은 18.3%에 그쳤다.
- 중도 성향의 46.3%는 육 후보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이어서 이 후보 24.2%, 최 후보 21.5% 순이었다.
- 지지정당별 선호도를 보면 민주당 지지자의 71.7%가 육 후보, 16.5%는 이 후보, 6.7%는 최 후보를 선택했다.
- 국민의힘 지지자의 56.9%가 최 후보, 21.5%는 이 후보, 16.1%는 육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 연령별로 보면 육 후보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최 후보보다 우위를 보였다. 육 후보는 특히 50대에서 56.3%의 선택을 받아 전 연령대 중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50대의 21.2%는 최 후보, 19.4%는 이 후보를 선호한다고 응답했으며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름·응답거절은 3.1%였다.
- 40대에서도 절반이 넘는 54.3%가 육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 후보(19.7%), 최 후보(16.3%) 순이었다. 30대에서도 육 후보가 48.1%를 얻어 최 후보(23.2%)와 이 후보(19.1%)를 앞섰다. 18~29세에서는 육 후보(40.9%), 최 후보(31.3%), 이 후보(17.9%) 순이었다.
- 6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최 후보가 47.2%를 얻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육 후보(23.0%), 이 후보(22.7%) 순이었다. 선호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응답거절은 7.1%로 나타났다.
- 직업별로는 육 후보가 자영업(54.6%), 사무·관리(54.6%), 학생(41.9%), 기능노무·서비스(33.4%)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최 후보는 농·임·어업(37.8%), 가정주부(37.3%), 무직·은퇴·기타(43.0%) 직군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 후보를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한 직종은 없었다.
- 성별에 따른 후보 선호도를 보면 남성(40.1%)과 여성(43.1%)에서 모두 육 후보를 선호한다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남성에서는 육 후보에 이어 최 후보(33.2%), 이 후보(20.1%) 순이었고, 여성은 육 후보에 이어 최 후보(28.1%), 이 후보(20.3%)를 선택했다.
춘천시장 후보 계속 지지 의향
‘계속 지지할 것 같다’ 69.9%,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도 있다’ 28.8%, ‘모름·응답거절’ 1.3%
-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최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밝힌 응답자는 75.0%로 가장 높았다.
-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춘천시장선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71.8%는 육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밝혔고, 무소속 이광준 춘천시장선거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밝힌 응답자는 58.5%였다.
- 성별로는 남성 70.9%, 여성 69.0%가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도 있다’는 남성은 27.0%, 여성은 30.5%를 기록했다.
- 연령별로는 나이가 어릴수록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도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18~29세는 31.3%가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답한 반면, 67.6%는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도 있다’고 밝혔다.
- 30대에서는 ’계속 지지할 것 같다’(60.7%),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도 있다’(37.9%)로 나타났다. 40대는 ‘계속 지지할 것 같다’(74.4%),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도 있다’(25.6%)고 응답했다.
- 50대와 60세 이상에서는 각각 85.4%와 82.8%가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답했으며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도 있다’는 답변은 각각 14.6%, 14.5%로 다른 연령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 지역별로는 1권역(강남동, 남면, 남산면, 동내면, 동산면, 신동면, 약사명동, 효자1동)과 2권역(동면, 석사동, 후평1동, 후평3동)에서 각각 71.3%와 71.7%가 ‘계속 지지할 것 같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 3권역(교동, 북산면, 사북면, 서면, 신북읍, 조운동, 효자3동, 후평2동)과 4권역(근화동, 소양동, 신사우동, 퇴계동, 효자2동)에서는 각각 64.8%, 69.8%가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 계속지지 의향이 높은 직업군은 자영업(88.1%), 농·임·어업(86.8%), 가정주부(76.7%), 기능노무·서비스(69.8%), 무직·은퇴·기타(66.7%), 사무·관리(65.8%) 순이었다.
- 18~29세 비율이 높은 직업군인 학생은 응답자의 34.1%만이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답해 계속지지 의향이 가장 낮았다.
- 지지 정당별 계속지지 의향을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은 73.9%, 국민의힘은 72.9%, 정의당은 65.7%로 나타났다.
-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79.2%), 보수(73.0%), 중도(57.8%) 순으로 ’계속 지지할 것 같다’는 응답이 높았다.
춘천시장 선거 결과 기대
‘정부 견제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47.3%, ‘대통령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45.2%, 모름·응답거절 부동층 7.6%
- 성별로는 남성의 52.1%가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밝혔으며, 여성의 53.2%는 민주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은 60세 이상이 67.1%로 가장 높았고, 18~29세(49.3%), 30대(36.4%), 50대(30.4%), 40대(25.0%) 순이었다.
- 민주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은 40대(64.1%)에서 가장 높았으며 50대 63.6%, 30대 51.6%, 18~29세 46.3%, 60세 이상 26.5%를 기록했다.
- 지역별로는 1권역(강남동, 남면, 남산면, 동내면, 동산면, 신동면, 약사명동, 효자1동)과 2권역(동면, 석사동, 후평1동, 후평3동)에서 각각 46.9%, 52.9%가 민주당·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 3권역(교동, 북산면, 사북면, 서면, 신북읍, 조운동, 효자3동, 후평2동)과 4권역(근화동, 소양동, 신사우동, 퇴계동, 효자2동)에서 각각 50.3%, 47.1%가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직업별로는 무직·은퇴·기타(67.0%), 농·임·어업(60.0%), 가정주부(51.0%), 학생(46.8%), 기능노무·서비스(41.3%), 자영업(38.8%), 사무·관리(33.7%) 순으로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을 선호했다.
- 민주당·무소속 후보의 당선을 선호하는 직업군은 자영업과 사무·관리가 각각 57.6%로 가장 높았으며 학생(47.1%), 기능노무·서비스(46.1%), 가정주부(41.4%), 농·임·어업(33.1%), 무직·은퇴·기타(25.8%)가 뒤를 이었다.
-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자의 84.4%가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의당(8.9%), 민주당(8.1%) 지지자 순으로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을 기대했다.
- 민주당 지지자의 86.2%가 민주당·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의당(78.1%), 국민의힘(13.1%) 지지자 순으로 민주당·무소속 후보 당선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 성향의 75.2%가 국민의힘 후보 당선을, 진보 성향의 78.6%가 민주당·무소속 후보의 당선을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중도층은 54.4%가 민주당·무소속 후보의 당선을, 33.4%가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을 각각 기대했다.
▶여론조사 어떻게 진행했나
이번 조사는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응답률은 14.4%(3517명 중 508명 응답)이며 인구 비례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p다.
KBS춘천방송총국 의뢰, 한국리서치 5.3.~5.6. 춘천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차기 춘천시장 후보 지지도
민주당 육동한 후보 29.1%,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 22.2%, 무소속 이광준 후보 16%,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등의 부동층 30%
- 남성에선 육동한 28.8, 최성현 24.9, 이광준 18.6%였습니다.
- 여성은 육동한 후보가 29.3%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이어, 최성현 19.6, 이광준 13.5%였습니다.
- 만18살에서 29살 사이, 40대, 50대에선 민주당 육동한 후보가 가장 앞섰습니다.
-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 반면, 30대 유권자 층에서는 세 후보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였습니다.
- 1권역에선 세 후보가 각각 오차 범위 안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었지만, 2권역에선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33.6%, 국민의힘 42.3%,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등 부동층 20%
*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이달 3일부터 6일 사이에 각 지역주민 500명씩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4%p입니다.
춘천MBC, MBC강원영동, 원주MBC 공동, 리얼미터 5월 5~6일 강원도 춘천시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대상 조사
춘천시장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 42%,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 33.8%, 무소속 이광준 후보 13.2%
- 육 후보는 40대, 사무/관리/전문직에서, 최 후보는 60대 이상, 무직/은퇴/기타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조사의뢰: 춘천MBC, MBC강원영동, 원주MBC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대상: 강원도 춘천시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조사기간: 5월 5~6일 (2일 간)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전화(ARS)
표본구성: 무선(90%), 유선(10%)
표본추출방법 :성별/연령대별/거주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 틀: 무선가상번호 및 유선 RDD
응답률: 춘천시 8.1% (6,219명 통화 505명 응답 완료)
가중치 부여방식: 성별/연령대별/거주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부여 (림가중,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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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으로 춘천시장 선거에 나선 주자는 총 7명으로 그 중에 최 전 시장과 이 전 시장을 포함해 변지량 예비후보, 김영일 예비후보도 총 4명이 공천에서 탈락 조치 됐다. 이들을 제외하고 공천을 신청한 이상민 춘천시의원,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 한중일 춘천시의원 등 3명에 대해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로 경선 및 후보 추천을 위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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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의뢰, 캐이스탯리서치 4월 11일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12명 대상 조사
차기 춘천시장 적합도
국민의힘 최동용 전 시장 22.3%, 이광준 전 시장 18.4%, 더불어민주당 이재수 현 시장 15.9%,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8.4%, 변지량 전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5.4%, 한중일 춘천시의원 3.5%,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허소영 전 도의원 각 3.2%, 강청룡 전 춘천시의원 2.9%, 최성현 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자문위원 2.8%, 이상민 춘천시의원 2.2%,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 1.2%, 김영일 전 춘천시의장 0.6%. ‘그 외 다른 사람’ 0.4%, ‘없다’ 5.9%, ‘모름·무응답’ 3.7%
진보진영 춘천시장 후보 적합도
이재수 현 춘천시장 25.6%,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20.1%, 강청룡 전 춘천시의원 9.2%,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5.9%, 허소영 전 강원도의원 5.0%,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 3.6%.
-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이 시장은 18∼29세(36.1%), 40대(28.8%), 50대(28.0%), 60대(21.4%)에서 우위를 보였다. 육 전차장은 30대(27.3%)와 70세이상(24.3%) 연령대에서 상대적으로 강세였다.
- 춘천 지역을 강남동·남면·남산면·동내면·동산면·신동면·약사명동·효자1동(1권역), 동면·석사동·후평1동·후평3동(2권역), 교동·북산면·사북면·서면·신북읍·조운동·효자3동·후평2동(3권역), 근화동·소양동·신사우동·퇴계동·효자2동(4권역) 등 네 권역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이재수 시장과 육동한 전 국무차장은 후보는 1권역과 3권역에서 박빙이었다. 2권역에 거주하는 응답자의 29.1%는 이 시장을 택했고 19.5%는 육 전 국무차장을 택했다. 4권역에서는 이 시장이 25.0%, 육 전 국무차장이 20.1%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37.7%는 이 시장을, 22.2%는 육 전 국무차장을 택해 두 후보 간 격차는 15.5%p로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보수진영 춘천시장 후보 적합도
최동용 전 춘천시장 30.4%, 이광준 전 춘천시장 23.5%, 변지량 전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 자문위원 10.2%, 한중일 현 춘천시의원 6.9%, 이상민 현 춘천시의원 4.3%, 최성현 20대대통령인수위 자문위원 3.7%, 김영일 전 춘천시의장 1.6%. ‘그 외 다른사람’ 0.2%, ‘없다’ 13.7%, ‘모름, 무응답’ 5.5%
-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최 전 시장은 18∼29세(21.9%), 30대(36.5%), 40대(26.8%), 50대(30.9%)에서 이 전 시장보다 우세했고, 이 전 시장은 60대와 7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각각 39.2%와 32.3%의 적합도를 나타내 최 전시장보다 우위를 점했다.
- 양 후보는 1, 2권역에서 초접전 상황을 보이고 있다. 최 전 시장은 1, 2권역에서 각각 26.4% 26.8%를, 이 전 시장은 25.8%, 25.7%의 적합도를 각각 보였다. 3, 4권역에 거주하는 응답자 중 36.4%, 33.1%는 최 전 시장을, 21.1%, 21.3%는 이 전 시장을 꼽아 차이가 비교적 큰 것으로 조사됐다.
-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응답자 층에 대한 차기 시장 적합도에서 최 전 시장은 38.8%, 이 전 시장은 27.2%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차이는 11.6%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강원도지사 후보 간 가상대결
이광재 의원 46.0%, 김진태 전의원 47.2%
이광재 의원 46.3%, 황상무 전 KBS 앵커 39.6%
차기 강원도교육감 적합도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 23.2%, 문태호 전 전교조 강원지부장 9.8%, 유대균 전 교육부 장학관 9.2%, 강삼영 전 도교육청 기획조정관 9.0%, 원병관 전 강원도립대 총장 5.4%, 민성숙 강원도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 4.4%, 최광익 전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교장 4.0%, 조백송 전 강원교총 회장 2.9%
*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인 캐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4월 11일 하루동안 춘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12명을 대상으로 3개 통신사(SKT·KT·LGU+)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100%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응답률은 17.9%였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G1방송 의뢰, 입소스 3월31일-4월2일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2명 대상 조사
시장으로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인물은 누구냐
최동용 전 춘천시장 19.1%, 이광준 전 춘천시장 15.4%, 이재수 현 춘천시장 14.1%, 육동한 전 국무차장 5.7%, 변지량 전 윤석열 선대위 강원특보단장 5.0%,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2.7%, 강청룡 전 강원도 농업특별보좌관 2.5%, 이상민 춘천시의원 2.0%, 한중일 춘천시의회 부의장 1.9%,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 1.6%, 허소영 전 강원도의원 1.5%, 김영일 전 춘천시의장 0.4%, 황관중 현 강원요양보사회 지회장 0.1%. 지지 후보가 '없다'와 '모르겠다' 27.8%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이재수 시장 23.5%, 육동한 전 국무차장 16.4%, 강청룡 전 농업특별보좌관 5.5%, 유정배 전 석탄공사 사장 5.1%, 허소영 전 도의원 2.7%, 황관중 요양보호사회 지회장 0.9%
민주당 지지층 대상 적합도
이재수 시장 37.2%, 육동한 전 국무차장 20%, 유정배 전 석탄공사 사장 11.2%, 허소영 전 도의원 3.4%, 강청룡 전 농업특별보좌관 3.2%, 황관중 지회장 0.6%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최동용 전 시장 24.4%, 이광준 전 시장 20.5%, 변지량 전 선대위 특보단장 9.7%, 이상민 시의원 3.8%, 한중일 시부의장 3.1%, 최성현 전 도의원 1.9%, 김영일 전 시의장 1.1%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적합도
최동용 전 시장 35.5%, 이광준 전 시장 24.5%, 변지량 특보단장 13.6%, 이상민 시의원 4.5%, 한중일 시부의장 3.6%
춘천시장의 후보 선택 기준
정책과 비전 31.9%, 도덕성과 성품 24.8%, 지역 기여도 18.9%, 소속 정당 12.7%
* 이 조사는 G1방송이 입소스에 의뢰하여 3월31일-4월2일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2명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유선전화번호 RDD 방식으로 21개 국번별 0000~9999까지 무작위 생성 및 추출 10%, 무선전화면접 SKT(6,979), KT(4,205), LGU+(2,811)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90%, 95% 신뢰수준에 ±3.7%P,
MS투데이 의뢰, 한국갤럽 3월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 대상 조사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최동용 전 춘천시장 21.7%, 이광준 전 춘천시장 16.6%, 이재수 현 춘천시장 13.7%,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7.4%, 변지량 전 제20대 윤석열 선대위강원특보단장 5.7%, 유정배 전 문재인정부 대한석탄공사 사장 4.9%, 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의원 3.8%, 한중일 현 춘천시의원 3.2%, 이상민 현 춘천시의원 1.4%, 허소영 현 강원도의원 1.3%. 선호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응답거절 18.8%
- 지난 1월 21~22일 MS투데이와 한국갤럽이 진행한 1차 춘천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여당(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재수 시장은 20.2%의 지지를 받았으나, 이번 2차 조사에서는 6.5%p 하락한 13.7%를 얻었다. 후보 선호도 순위는 2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
- 국민의힘 소속인 최동용 전 시장은 1차 조사 22.6%에서 이번 조사 21.7%로 소폭 하락했으나 1위를 지켰다. 같은 당인 이광준 전 시장은 18.8%에서 16.6%로 하락했으나 순위는 3위에서 2위로 올랐다.
-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들 중 24.9%는 이 시장을 택했다. 지난 1차 조사(35.1%) 대비 10.2%p 하락했다.
- 국민의힘 지지자들 중에서는 31.6%가 최 전 시장을 선호했고, 이어 이 전 시장은 22.8%였다.
-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름·응답거절을 선택한 이들 중에서는 13.0%가 이 시장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최 전 시장(12.4%), 이 전 시장(12.0%) 순이었다.
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이재수 춘천시장 24.1%,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20.2%, 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의원 10.2%, 유정배 전 문재인정부 대한석탄공사 사장 8.4%, 허소영 현 강원도의원 4.0%, 황관중 현 춘천희망복지센터장 1.0%. 선호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응답거절 32.1%
- 민주당 지지자들 중 31.6%는 이 시장을, 24.5%는 육 전 국무차장을 선호했다. 표본 오차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수치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이 시장(20.7%), 육 전 국무차장(20.4%), 강 전 시의원(13.9%) 순으로 선호했다. 국민의당 지지자들(23.8%)과 정의당 지지자들(31.1%)은 육 전 국무차장을 가장 선호했다.
- 보수 성향 응답자들은 육 전 국무차장(24.1%)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진보 성향 응답자들은 이 시장(26.0%), 육 전 국무차장(24.1%), 유 전 사장(15.8%) 순으로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이 시장이 29.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22.4%는 최 전 시장을, 19.9%는 이 전 시장을 선호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최 전 시장(36.3%)을 가장 선호했으며, 이 전 시장(26.2%)과 표본 오차 범위 밖의 차이를 보였다. 국민의당 지지자들은 최 전 시장(49.7%)을, 정의당 지지자들은 이 전 시장(26.6%)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보수와 진보 성향 응답자들은 모두 이 전 시장(보수 25.2%, 진보 14.8%)보다 최 전 시장(보수 37.4%, 진보 26.9%)을 더 선호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이 전 시장이 27.7%, 최 전 시장이 27.1%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어떻게 진행했나
이번 조사는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응답률은 15.6%(3282명 중 513명 응답)이며 인구 비례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p다.
MS투데이 의뢰, 한국갤럽 1월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최동용 전 시장 22.6%, 이재수 시장 20.2%, 이광준 전 시장 18.8%,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7.7%, 변지량 전 춘천경실련 사무국장 4.5%, 강청룡 전 강원도의원 3.9%,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2.4%, 허소영 현 강원도의원은 1.4%. 선호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응답거절 18.4%
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이재수 시장 28.6%, 육동한 전 국무차장 19.0%, 강청룡 전 강원도의원 7.5%,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6.5%, 허소영 강원도의원 4.0%. 선호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응답거절 34.0%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최동용 전 시장 33.6%, 이광준 전 시장 28.2%, 변지량 전 춘천경실련 사무국장 11.6%
정당 지지도
민주당 37.4%, 국민의힘 35.3%, 국민의당 5.4%, 정의당 4.1%
* 이번 조사는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응답률은 22.0%(2268명 중 500명 응답)이며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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