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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신임 외교부2차관, 윤석열정부 해외홍보비서관,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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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기자
출생 1964년 9월
나이 59세
소속 조선일보
 
  • 조선일보 외교안보 국제 담당에디터 부국장
  • 조선일보 워싱턴지국장
  • 조선일보 기획취재부 기자
  • 2006.~조선일보 정치부 기자
  • 2001.~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 동행 종군기자

-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의 저자

 

 

 

- 다자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2차관에 임명된 강인선(60)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은 언론인 출신의 '국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여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대학원 외교학 및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뒤 30여년 간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워싱턴지국장, 논설위원, 외교안보 및 국제담당 에디터 등을 지내며 국제적 감각과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쌓았다.

특히 워싱턴 특파원 재임 시 이라크 전쟁 종군기자로 활동했고 당시 경험을 다룬 저서 '사막의 전쟁터에도 꽃은 핀다'를 펴냈다. 그 외에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하버드 스타일' 등의 책을 썼다.

최은희 여기자상과 최병우 기자 기념 국제보도상을 수상했으며, 한미동맹 증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주한 미국대사관이 수여하는 '돈 오버도퍼 기자상'도 받았다.

윤석열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신 대변인을 거쳐 초대 대변인에 발탁됐다. 이후 20229월 해외홍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1964년 서울 출생 서울여고 서울대 외교학과 서울대 대학원 외교학 및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조선일보 기자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논설위원·국제부장·워싱턴지국장·외교안보 및 국제담당 에디터 윤석열 당선인 외신 대변인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 - 뉴시스 2024.1.10

 


- 김 대변인은 "강 외신대변인은 윤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앞으로 운영과정을 충분히 알릴 역량이 있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은 21일 오전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최소한의 숙려기간도 없이 이렇게 대통령 당선자 외신대변인으로 직행한 것은 ‘아침에 회의하고 오후에 청와대 갔던’ 예전 민경욱 전 KBS 앵커 사례가 생각난다”며 “언론인의 최소한의 양심과 본령은 독립성, 중립성을 지키는 일인데, 사흘전까지 칼럼과 방송에 출연했다면 언론이 공정하게 보도와 논평을 해주리라 믿고 신뢰했던 독자나 시청자를 우롱한 처사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 미디어오늘 2022. 3. 21

 


- 강 대변인은 외신 대변인 임명 3일 전까지 신문지면에 칼럼을 쓰고, 유튜브 방송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조선일보 소속 언론인이었다. 권력감시와 비판을 소명으로 삼는 언론인이 하루아침에 정치권으로 직행했다는 '폴리널리스트'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강 대변인은 지난 18일 조선일보 기명칼럼 <[강인선 LIVE] 말로는 거들어도 함께 싸워주진 않는다>에서 "오늘의 우크라이나 사태는 북한이 왜 그토록 한미 관계를 이간질하려 하는지를 단번에 이해시켜준다"며 "우크라이나가 처한 위기를 보면서 '만일 우리가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이라고 자문하게 된다. 위기 시 같이 싸워줄 혈맹이 없다면 우리도 또 다른 우크라이나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 미디어스 2022. 3. 21

 


- 조에 따르면, 강 전 부국장은 18일 윤 당선인 측 제안을 받고 당일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기자들은 노보를 통해 이번 사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노보를 보면, A 기자는 “기자는 월급도 적게 받으면서 소위 '가오(명예)'로 살아온 직업인데 연조가 오래된 선배가 정권으로 바로 직행하는 모습을 보니 그 가오조차 부질없는 듯하다”고 했다.

기자는 “김의겸 전 대변인은 퇴직 6개월 만에, 윤도한 전 수석은 8일 만에 청와대로 갔는데 사흘은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했다. 한겨레 기자 출신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MBC 기자 출신인 윤도한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사례와 비교해 봐도 강 전 부국장의 정치권행은 지나치게 빠르다는 지적이다.

C 기자는 “정치 권력을 매섭게 감시해야 할 언론인이 현직 신분에서 정치권으로 사실상 직행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D 기자는 “회사와 정권이 지나치게 밀접한 관계라는 느낌을 독자와 국민들에게 줄 수 있는데 언론의 중립성을 해치게 될 것”이라고 했다.   - 미디어오늘 2022. 3. 27

 

 

-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인선에서 후임자도 없이 대변인을 교체하고 당분간 두 부대변인 체제로 운영하기로 해 홍보시스템이 달라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강인선 대변인은 해외홍보비서관 겸 외신대변인으로 옮겨 사실상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 김은혜 홍보수석으로 바뀔 때 대변인도 교체한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유임됐다가 결국 오래가지는 못했다.   - 미디어오늘 2022.9.7

 

 

 

 

후임자 없이 교체된 대통령실 대변인 '안갯속'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인선에서 후임자도 없이 대변인을 교체하고 당분간 두 부대변인 체제로 운영하기로 해 홍보시스템이 달라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강인선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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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외신대변인에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 임명

[서울=뉴시스] 이지율 권지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외신대변인에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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