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걸어서 광화문-봉하마을까지 20일 민생탐방 대장정, 곽상언 국회의원(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3. 22.
728x90
반응형

 

곽상언 변호사
출생 1971년 11월 18일, 서울
나이 52세 (만 50세)
소속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졸업
  • 뉴욕 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졸업
  •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졸업
  • 신목고등학교 졸업

 

  •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
  • 변호사시험, 가맹거래사 자격시험 출제위원
  •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
  • 곽상언 법률사무소 변호사
  • 중국 화동정법대학교 한국법연구센터 초빙교수
  •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 스캐든 압스 변호사
  • 사법연수원 33기 수료
  • 2001년 사법시험 합격

 

 

-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민생탐방을 위한 출정식을 갖고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곽 의원은 이날 광화문에서 출발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가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까지 20일간 453km의 길을 걸으며 전국 각지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고 마음에 새기는 민생탐방 도보종단에 나선다.

그는 출정식에서 "지난 4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하며 2024123일에 선포된 비상계엄이 헌법가치를 훼손했다고 역사적으로 선언한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훼손된 헌법가치를 다시 회복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고 대장정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 2년 반 동안 우리는 '기본이 무너진 정치', '상식을 벗어난 정치', '공정이 위협받는 정치'를 경험했고, 이는 결국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이어져 '헌정 중단'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12.3 비상계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겼다"고 말했다.

곽 의원은 "6.3 대선 출마 모든 후보자는 훼손된 헌법가치 회복을 위한 개헌 논의에 적극 나서야 하며, '기본의 정치', '상식의 정치', '공정의 정치'를 회복하는 후보를 국민이 선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 시기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추모 열기가 특별히 높아진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며 "기본이 무너져 상식과 공정이 통하지 않는 정치를 보며, 우리 국민은 진정한 민주주의 가치, 기본의 정치, 상식의 정치, 공정의 정치를 하나씩 실천했던 노 대통령을 더욱 그리워하게 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길을 걸으면서 길 위의 이야기를 듣고, 길 위에 펼쳐진 사람들의 소망을 보겠다""그 이야기와 소망을 가슴에 품고 다시 풀어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에 바치겠다"고 했다. - 더팩트 2025.4.19.

 

 

 

-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산자중기 전체회의에서 한국석유공사가 동해심해탐사 업체 액트지오(ACT GEO)와 체결한 대왕고래, 마귀상어’ 2건의 영문 계약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두건의 계약서는 계약 당사자가 모두 석유공사, 액트지오이고 업무 대상도 울릉분지로 동일하다. 계약체결방식도 공교롭게 모두 '지명경쟁입찰'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또 두건의 계약체결 일자가 불과 14개월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액트지오 일감 몰아주기' 아니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곽 의원은 이날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에게 계약서를 본 적 있는지 물었고 김 사장은 제가 직접 보진 못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곽 의원은 계약서도 안 보고 계약을 체결했냐며 질타했다. 또 그는 이와 관련해 석유공사의 해외자원개발 계약건들의 국문 계약서가 있는지 물었고, 김동섭 사장은 체크해 보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에게 ‘1차 시추결과 경제성이 없다라는 발표에 대해 경제성을 판단하는 기준과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곽 의원은 막대한 국민 세금으로 진행되는 자원개발사업이 너무나 허술하게 진행되고 있다앞으로 자원 개발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입법 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쿠키뉴스 2025.2.20.

 

 

 

-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곽 변호사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종로구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곽 변호사는 민주당 종로구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저는 삶의 기본 조건이 균등한 세상을 꿈꾼다""기본 조건이 균등하지 않은 세상은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 사람의 삶을 침해하는 부조리는 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애석하게 패배하고 국민은 어리석은 정치, 자의적 정치로 신음하고 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통치방식은 국가의 현재를 무너뜨리고 미래를 조망하지 못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종로구민들은 종래부터 정치 1번지라는 긍지를 가지고 있고 다른 지역에 비해 정치의식이 높다"면서도 "구민들은 주거지 생활 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져 가는 현실을 맞닥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곽 변호사는 "지금 종로구는 종로를 스쳐가는 정치인이 필요하지 않다. 정치적 의미를 복원하면서 미래를 조망할 정치가 필요하다""종로는 다시 활기찬 지역으로 거듭나 사람이 돌아오는 곳으로 복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노무현의 사위로 알려진 사람으로, 노무현의 정치를 계승하는 것이 제 숙명"이라며 "노무현의 정치 계승은 민주당원인 제게 숙명이다.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을 조금이라도 이루기 위해 정치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민주당이 부강한 미래를 움켜쥐는 정치 세력이 돼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기를 바란다""이번 총선에서 종로구를 탈환해 종로구 정치 회복의 주춧돌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2023.12.11

 

 

 

- 19711118,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양천구 신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를 통하여 1991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경제학과에 입학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전교 10등 정도 하는 친구와 가깝게 지내게 되었는데 성적 때문에 그에게 티 나게 무시를 받자 각오를 다잡고 공부를 해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전교 1등을 하고 고등학교 때도 노력했던 결과라고 밝혔다. 아버지의 직업이 안정적이지 못해서 대학교에 들어가고서부터 사실상의 가장이 되어 여동생 공부 뒷바라지를 했다고 한다.

이후 1992413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국군수도병원에서 의무병(일반의무 특기)으로 복무했고, 19931012일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 이 때문에 독자라거나 생계곤란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본인은 단기사병이 된 것은 가난도 가난이지만 젊을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아서 병역면제를 받을 수 있을 정도였음에도 굳이 본인의 의지로 복무한 것이라고 한다. 장인인 노무현 전 대통령 또한 상병 전역이다.

2001, 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33. 연수생 시절이던 2003, 당시 대통령 당선인이었던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과 결혼했다.

과거 사진들을 보면 안경을 쓰고 있는데 중학교 때부터 안경을 쓰다가 2006년 라식수술을 받고 나서 안경을 벗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법무법인() 화우에 입사하여 근무하였으나, 1년여 만에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잠시 Skadden, Arps, Slate, Meagher & Flom에서 근무했다.

귀국 후에는 개인 법률사무소를 열어 일했고, 같은 시기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법 전공으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도교수는 참여정부에서 제13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권오승 교수다.

20095월 장인상 이후에는 언론노출을 피하려고 재택근무를 하다가 2011년에 대전광역시에서 박범계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열기도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의 자녀와 일가족이 두 대통령의 재임 시기에 정치 일선에서 활동한 것과 달리 조용히 소시민으로 한동안 살았다.

그러다가 2013년 아내인 노정연이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기소되자 그의 변호인이 되었다. 다름 아닌 자신의 미국 유학 시절 생활비와 임대료 등이 쟁점이 된 사건이었다. 1년여의 재판과정을 거쳐 노정연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항소하지 않았고, 곽상언이 변호인 자격에서 항소포기하여 제1심대로 확정되었다.

이후 2019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하려 하자, '재앙의 씨앗'이 될 거라며 우려를 전했다고 한다. - 나무위키

 

 

 

 

‘盧사위’ 곽상언, 충북지사 도전장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충북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공천 경쟁이 2파전

biz.heraldcorp.com

 

[최영일의 시사본부] 곽상언 "尹, 어떻게 사람한테 '잡으려 한다'는 표현 쓰나..도살장에서나 쓰

- 尹, 본인 수사 목적 위해 타인 인생 희생해도 상관없다는 인식 있어 - 심야에 제3의 장소서 윤-안 단일화, 국민 이해 구하는 절차인지 의심스러워 - 단일화 이후 해외 교민 전화 많이 받아…‘비

news.v.daum.net

 

‘노무현 사위’ 곽상언, 또 尹에 폭탄 발언…“그대는 어떤 이유로 ‘불법 수사’ 했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윤..

www.dt.co.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