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경동고등학교
- 윤석열 당선인 특별고문
- 2014.12.~중앙일보 대기자
- 2011.03.~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
- 2011.02.~제18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 2011.~2014.12.중앙일보 편집인 제작총괄 상무
- 2009.08.~중앙일보 편집인
- 2008.01.~중앙일보 이사대우
- 2007.12.~중앙일보 정치분야 대기자
- 2006.01.~중앙일보 편집국 국장
- 2005.07.~중앙일보 편집국 정치 기획담당 부국장
- 2004.~중앙일보 정치국제담당 부국장
- 2002.~중앙일보 논설위원
- 1999.~중앙일보 정치부 부장
- 1995.~중앙일보 정치부 차장
- 1981.~중앙일보 편집국 사회부 기자
- 문화부 장관에 내정된 박 전 부사장은 정통 언론인 출신으로 1981년부터 40년 가까이 언론인의 길을 걸었으며 중앙일보 편집국장과 편집인을 거쳐 중앙일보 부사장을 지냈고, 이후에도 중앙일보 대기자 겸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후보 시절 중앙선대위와 선대본부에서 후보특별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윤 당선인의 특별고문을 맡고 있다.
- 윤 당선인이 지난해 7월 국민의힘에 입당한 직후인 8월 4일에 대선 캠프에 합류해 특별고문을 지내는 등 언론계 출신 인사 중 윤 당선인의 의중을 잘 아는 측근 중 한 명으로 분류된다.
- 박 후보자는 기자였던 1990년대에 이 건물의 문화재적 가치와 외교 역사적인 의미를 파악해 이를 널리 알리고 이 건물을 다시 매입해야 한다는 운동을 10여년 이상 펼쳤다.
그는 2005년에 펴낸 '살아 숨 쉬는 미국역사'라는 제목의 저서에서 역사적 배경 등을 설명하며 공사관 반환의 당위성을 공론화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실제 공사관을 매입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독특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고 윤 당선인 측은 전했다.
1990년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3당 합당을 하면서 내각제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비밀 각서에 서명한 것을 특종 보도했다. 박 후보자는 이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연합뉴스 2022. 4. 10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68)가 인사청문요청안에 주민등록상 한집에 사는 장녀의 재산내역을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장녀가 세대원으로 등록돼 있지만 지난해 결혼 후 신고만 하지 않았을 뿐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실혼 관계여서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였다. 인사혁신처는 전례가 없었다며 법리를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공직자윤리법은 공직자 및 공직후보자 중 재산 등록의무자를 본인 및 배우자, 직계존속(부모), 직계비속(자녀)로 규정하면서 혼인한 직계비속인 여성 등은 제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혼인’이 법률혼뿐 아니라 사실혼까지 포함하는지는 규정하지 않고 있다.
박 후보자의 장녀는 주민등록등본상 박 후보자와 같은 주소지에 등록돼 있다. 박 후보자는 확인서 외에 장녀의 사실혼 여부를 입증하는 서류는 국회에 제출하지 않았다. - 경향신문 202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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