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신문 의뢰, PNR 4월 14일 충청북도에 사는 유권자 1015명 대상 조사
정당으로 본 차기 충북도지사 적합도
국민의힘 후보 53.0%, 민주당 후보 36.2%, 기타 정당 후보 2.3%, 없다 3.6%, 잘 모름 5.0%
- 지역별로 살펴보면 청주시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51.2%, 민주당 후보 37.8%였고, 충주시·제천시·단양군 지역에선 국민의힘 후보 52.9%, 민주당 후보 37.0%였다.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지역에선 국민의힘 후보 59.0%, 민주당 후보 31.2%,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은 국민의힘 후보 54.0%, 민주당 후보 33.2%로 나왔다.
-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만18세~만20대 국민의힘 후보 41.1%, 민주당 후보 36.2% ▲30대 국민의힘 후보 47.6%, 민주당 후보 39.9% ▲40대 국민의힘 후보 41.9%, 민주당 후보 49.9% ▲50대 국민의힘 후보 53.0%, 민주당 후보 40.4% ▲60세 이상 국민의힘 후보 67.0%, 민주당 후보 24.8%였다.
충북도지사 선거 가상 양자 대결
김영환 전 의원 47.0%, 노영민 전 실장 37.1%
박경국 전 차관 43.8%, 노영민 전 실장 38.3%
오제세 전 의원 42.2%, 노영민 전 실장 37.2%
- '김영환-노영민' 양자대결을 지역별로 보면 ▲청주시는 김영환 44.7%, 노영민 40.6% ▲충주시·제천시·단양군 김영환 48.4%, 노영민 33.5% ▲증평군·진천군·음성군 김영환 53.4%, 노영민 31.1%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김영환 47.3%, 노영민 35.1%로 집계됐다.
- '박경국-노영민' 양자 대결의 지역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청주시 박경국 42.4%, 노영민 40.4% ▲충주시·제천시·단양군 박경국 42.4%, 노영민 37.6% ▲증평군·진천군·음성군 박경국 46.7%, 노영민 35.4%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경국 50.4%, 노영민 33.3%로 집계됐다.
- '오제세-노영민' 양자 대결의 경우 ▲청주시 오제세 40.3%, 노영민 39.0% ▲충주시·제천시·단양군 오제세 43.9%, 노영민 36.7%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오제세 44.3%, 노영민 34.7%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오제세 45.3%, 노영민 33.2%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김영환 예비후보 25.5%, 오제세 예비후보 18.0%, 박경국 예비후보 16.5%. 없다 18.9%, 잘 모름 21.0%
- PNR측은 "'없다' '잘 모름' 응답자가 40%에 달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은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큰 의미가 없고, 최종 후보가 누가 될지 예측이 거의 불가능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8.2%, 민주당 32.3%, 정의당 6.7%. 기타 다른 정당 2.1%, 없다 7.8%, 잘 모름 2.9%
충북교육감 후보 지지도
김병우 교육감 25.8%,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 19.1%, 심의보 전 충청대 교수 14.9%, 김진균 전 충북교총 회장 10.3%. 기타 5.2%, 없다 8.5%, 잘 모름 16.3%
*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 78%, 유선전화 RDD 22% 비율로 피조사자를 선정했다. 최종 응답률은 6.2%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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