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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 1995년 ~ 1999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학사
- 1974.~1977.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 동해중할교
- 연산초등학교
- 2016.06.~제20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장
- 2019.03.~2019.12.자유한국당 상임특보단 단장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5.07.~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 2014.08.~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
- 2014.06.~제19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 2013.04.~2014.05.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 2012.~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 2011.02.~한나라당 서민주거안정TF 위원
- 2010.07.~한나라당 공천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2010.06.~2011.06.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10.06.~2011.06.한나라당 원내부대표
- 2009.05.~2009.07.한나라당 쇄신특별위원회 위원
- 2008.08.~2009.08.국회 일자리창출,중소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
- 2008.07.~2009.07.한나라당 부산시당 재해특별위원회 위원장
- 2008.06.~2012.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 2008.06.~2009.06.국회 예산특별위원회 위원
- 2008.05.~2012.05.제18대 국회의원
- 2006.09.~일본 동지사대학교 대학원 총학정책과학과 일한자치센터 객원연구원
- 2002.07.~2006.06.제33대 부산광역시 동래구 구청장
- 1994.~1994.대통령실 정치특보실 국장
- 1993.~1993.대통령실 민정비서실 행정관
- 1981.~2002.박관용 국회의원 보좌관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동래구 | 새누리당 | 42.5% |
당선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동래구 | 새누리당 | 53.4% |
당선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 동래구 | 무소속 | 51.1% |
-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친박계 현역 국회의원까지 정조준하면서 수사가 부산 지역 유력 정관계 인사로 확대되고 있다.2일 검찰은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부산 동래·3선·사진)과 가족, 측근들의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광범위하게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엘시티 사업 과정에서 알선이나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6.12.02
- 부산 동래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 의원은 3선 중진이다.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 총괄팀장을 맡아 총선전략의 밑그림을 그렸다.
이 의원은 총선기획단 총괄팀장을 지내면서 현역의원 3분의 1을 컷오프 하겠다는 기준을 정하는 등 고강도 쇄신전략을 만들어냈다.부산 동래 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사람도 이 의원 혼자라 경선없이 공천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 의원은 이날 "저는 당이 개혁적이고 혁신적인 공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뒤늦게 불출마를 선언하게된 이유에 대해 이 의원은 "그동안 탄핵으로 분당이 되고 정권을 빼앗겼을 때 국민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길 없었다"며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냥 떠나가기에는 무책임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총선기획단 팀장으로서 현역의원 3분의 1 컷오프 기준을 만든 것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한 마음의 부담이 컸다"며 "내가 의원들에게 못할 짓을 한게 아닌가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괴로웠다. 그런 부분에서 제가 먼저 나가드리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머니투데이 2020.2.19
- “자꾸 공격하지 마시고 같이 좋게 생각합시다.”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에 출석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이같은 발언에 회의장은 어수선해졌다. 이 수석은 이날 ‘MBC 대통령 전용기 탑승 제외’에 조치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이 ‘언론 길들이기’라고 지적하자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면 좋지 않으냐”고 말했다. 고 의원이 “지금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한테 좋은 쪽으로 생각하라고 훈계하는 건가”라며 맞섰다. 그러자 이 수석은 “저희도 충분히 조심해서 하겠다”고 했다.
그럼에도 야당 의원들은 물러서지 않았다.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박정 의원은 “팔짱을 끼고 답변하는 태도가 정말 보기에는 좋지 않았다”라며 “‘합시다’라는 것이 지역의 사투리든 뭐든 지역 특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경시하는 태도로부터 나왔다”고 질타했다. 같은 당 한병도 의원도 “의원 질문에 기분 나쁘다고 거슬린다고 생각이 다르다고 대통령실을 대표해서 오신 수석님께서 협박을 하나”라며 “뭐 합시다? 반말하시나”라고 지적했다.
결국 민주당 소속 우원식 예결위원장이 “국민들에게 가르치려는 태도고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실이 오만방자하다는 얘기를 듣는 것”이라고 나서자, 이 수석은 “말이 짧다 보니까 거칠게 들으셨다고 그러면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조심하겠다”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 세계일보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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