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범 기업인, 전 방송기자
출생 1960년
소속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 실장(부사장)
~1986. 성균관대학교 법학 학사
2018년부터 효성그룹에서 일해왔다.
1991년 SBS 원년 멤버로 합류해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역임
1985 동아일보 기자
- 인수위 관계자는 “최근 윤 당선인을 대신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가 최 부사장을 직접 면담했다”며“윤 당선인이 정한 인선 기준에 적합한 인물로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이 최근 인선 기준으로 언론인 출신 외에 ‘기업 경험자’를 추가했다고 한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복수의 후보군을 검토 중이어서 윤 당선인의 최종 낙점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첫 대변인은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이 유력하지만, 홍보수석 인선 결과에 따라 대변인 자리의 연쇄 변동 가능성도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내부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록 업무를 맡았던 이진 전 청와대 국정홍보 행정관의 중용설이 파다하다”고 전했다. -중앙일보 2022. 4. 28
- 최 내정자가 SBS 보도본부를 책임진 시기 SBS에서는 대주주인 태영건설(현 TY홀딩스) 사유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태영건설의 광명역 역세권 개발사업 허가 전후인 2014~2017년 SBS가 보도·시사·예능·어린이 프로그램 등에 광명동굴 홍보 콘텐츠를 배치하고 광고를 편성했다고 지적했다. 당시 보도본부장이었던 최 내정자는 2020년 미디어오늘에 "언론윤리에 어긋날 만한 일을 한 적이 없으며, 사측 경영진이나 태영건설의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며 "광명동굴은 다른 언론사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한 기사거리였다"고 반론했다.
최 내정자가 보도국장이었던 2010년엔 SBS 보도국의 익명제 자유게시판이 실명제로 전환된 일이 있다. 일부 기자들이 익명으로 사측을 비판하는 글을 쓴 가운데 최 당시 보도국장이 실명제를 추진한 일이다. 당시 SBS 기자협회는 긴급 총회를 열고 기수별 성명을 내며 강하게 반발했다.
최 내정자가 2018년 SBS 보도본부장에 임명됐을 땐 이남기 전 청와대 홍보수석(박근혜 청와대 초대 홍보수석)과 이웅모 SBS 사장, 최 당시 본부장이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점에 관심이 모이기도 했다. - 미디어오늘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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