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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4/29-30 용인시장 여론조사 백군기42.6% 이상일46.6%, 이건한39.7% 이상일46.3% 경기일보기호일보 KOPRA

by 길찾기91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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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와 기호일보 공동,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KOPRA) 4월 29일-30일 경기도 용인특례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대상 조사

양자 가상대결1

이상일 후보 46.6%, 백군기 시장 42.6%, 다른 인물 3.2%, 없음 3.8%, 잘모름 3.8%

 

- 연령별로 분석했을 때 이상일 후보는 18~29세에서 47.9%, 30대에서 44.7%, 60세 이상에서 64.7%를 얻어 백군기 시장보다 높았다. 백군기 시장은 18~29세에서 31.1%, 30대에서 40.7%, 60세 이상에서 29.6%. 반면 40대에선 백군기 시장이 60.7% 31.6%를 얻은 이상일 후보보다 높았다. 백군기 시장은 50대에서 50.8%를 얻어 이상일 후보보다 높았다.

- 성별로 분석했을 땐 남성에선 이상일 후보가 51.4%로 높았다. 백군기 시장은 39.2%. 여성에선 백군기 시장이 46.0% 41.8%를 얻은 이상일 후보보다 높았다. 이 밖에 처인구에선 이상일 후보가 46.7%, 백군기 시장이 38.5%를 얻었고, 수지구에선 이상일 후보가 52.4%, 백군기 시장이 38.3%를 얻었다. 기흥구에선 백군기 시장이 48.8%, 이상일 후보는 41.5%로 집계됐다.

 

양자 가상대결2

이상일 후보 46.3%, 이건한 전 부대변인 39.7%, 다른 인물 4.4%, 없음 4.9%, 잘모름 4.7%

 

- 양자 가상대결을 연령별로 분석했을 때 이상일 후보는 18~29, 30, 60세 이상에서 각각 46.2%, 45.0%, 64.2%를 얻어 이건한 전 부대변인보다 높았다. 이에 맞서 이건한 전 부대변인은 40대에서 58.2%, 50대에서 47.4%를 얻어 이상일 후보보다 높았다.

- 성별로 분석했을 땐 남성에서 이상일 후보가 50.5%를 얻어 36.1%에 그친 이건한 전 부대변인을 앞섰다. 여성에선 이건한 전 부대변인이 43.1%를 얻었다. 이상일 후보는 42.3%. 이 밖에 처인구와 수지구에선 이상일 후보가 각각 47.1% 52.2%를 얻어 이건한 전 부대변인보다 높았고, 기흥구에선 이건한 전 부대변인이 45.1%를 기록해 이상일 후보보다 높았다.

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적합도

백군기 시장 39.1%, 이건한 전 부대변인 21.0%

 

- 여론조사 결과를 연령대별로 분석해보면 모든 연령대에서 백군기 시장이 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로 적합하다는 응답이 나왔다. 그는 18~29세에서 37.3%, 30대에서 35.7%, 40대에서 43.8%, 50대에서 46.9%, 60세 이상에서 32.2%의 적합도를 얻었다. 성별로 분석했을 때도 백군기 시장이 남성에서 40.6%, 여성에서 37.7%를 얻어 이건한 전 부대변인보다 높았다. 이건한 전 부대변인은 남성에서 22.2%, 여성에서 19.8%를 기록했다. 이 밖에 백군기 시장은 처인구와 수지구, 기흥구에서 각각 39.7%, 38.9%, 38.9%를 얻어 이건한 전 부대변인보다 높기도 했다. 이건한 전 부대변인은 처인구에서 23.8%, 수지구에서 18.6%, 기흥구에서 21.4%.

 

차기 용인특례시장이 우선적으로 챙겨야 할 과제

교통 인프라 구축’ 29.5%, ‘일자리 및 경제 정책’ 21.8%, ‘주거 안정’ 21.6%, ‘복지 확대’ 15.2%, ‘교육 및 보육’ 8.2%, 기타 1.9%, 모름 1.8%

 

- 교통 인프라 구축은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차기 용인특례시장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혔다. 18~29 33.1%, 30 34.9%, 40 30.5%, 50 30.1%. 60세 이상에선 일자리 및 경제 정책이 27.9%로 가장 높았다. 교통 인프라 구축은 남성(33.8%)과 여성(25.3%)에서도 모두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 일자리 및 경제 정책은 남성에서 19.8%, 여성에서 23.8%를 얻었고, 주거 안정은 남성에서 20.4%, 여성에서 22.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4.5%, 국민의힘 42.8%, 정의당 2.5%, 기타정당 1.7%, 없음 7.2%, 잘모름 1.2%

 

- 연령대별로는 30(47.6%) 40(62.4%), 50(50.0%)에서 민주당이 높은 지지도를 얻었다. 국민의힘은 18~29세에서 41.5%, 60세 이상에서 64.0%로 민주당보다 높았다. 이 밖에 남성에선 국민의힘이 45.1% 39.6%에 그친 민주당보다 높았고, 여성에선 민주당이 49.3%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은 여성에서 40.6%를 얻었다.

 

*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KOPRA)에 의뢰해 2022 4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특례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폰 가상번호 90%, 유선전화 RDD 10%)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800(총 통화시도 9864, 응답률 8.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림가중]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2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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