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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방문규 후임 국무조정실장, 방기선 윤석열정부 첫 기획재정부 1차관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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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행정공무원
출생 1965년
소속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 ~1998.미주리대학교대학원 경제학 박사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 합격
  • 기재부 복지예산과장
  • 국토해양예산과장
  • 외교부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부총영사
  •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 경제예산심의관

 

 

- 22일 장관급 국무조정실장에 발탁된 방기선(58)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예산과 정책을 두루 섭렵한 정통 경제관료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에서는 정책 중심의 1차관실과 예산 중심의 2차관실 업무를 모두 거쳤다.

2010년 국토해양예산과장을 시작으로 복지예산과장,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맡아 예산 업무의 전문성을 쌓았다.

2017년에는 1차관 산하인 정책조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정책 분야로 외연을 넓혔다.

혁신성장본부 팀장을 겸직하면서 규제 개선과 기업 투자 확대, 소상공인 현장 소통 등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19년에는 기재부 차관보로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상황에서 '마스크 대란' 대응과 20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대책 등 실무를 총괄했다.

지난해 5월부터 기재부 제1차관을 맡아 윤석열 정부의 거시 경제와 정책 조정을 담당했다.

상황 판단이 빠르고 사안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에 부처 간 업무를 조정하는 국무조정실장에 적임자란 평가다.

상대방의 의견을 귀담아듣는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신망이 높아 기재부 직원들이 직접 선정하는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 연합뉴스 2023.8.22

 
 


- 정책조정국장으로 근무할 당시 혁신성장본부 팀장을 겸임하며 규제개선, 창업·벤처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소통 등 혁신성장 최전선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기재부 차관보 시절에는 코로나19 '마스크 대란' 대응과 20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대책 등 실무를 총괄했다.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안정 대책 수립 과정에서도 중책을 맡았다.
지난해 2월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ADB의 상임이사로 부임했다. 방 상임이사는 2011·2017·2018년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된 바 있다.

 

 

[프로필] 방기선 기재부 1차관, 정책·예산 아우른 경제전문가…위기대응 능력 갖춰

9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 내정된 방기선(57)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는 예산과 정책을 아우르는 경력을 가진 경제전문가다. 특히 경제가 고비를 맞을 때마다 위기 극복을 뒷받침한 것으

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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