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서울
△서울고
△한국외대 서반아어
△제19회 외무고시
△외교통상부 북미국 북미3과장
△외교통상부 서기관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실 대외전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주미대사관 공사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외교부 기획조정실 실장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한국투자진흥사무소 대표
- 신임 주미대사에는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내정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 차관을 주미대사로 내정하고 미국 행정부에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사전 동의)를 신속하게 요청할 계획입니다.
조 내정자는 주미국대사관 공사와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외교부 1차관 등을 지낸 '북미·북핵통'으로 분류됩니다. - 채널A 2023.3.30
-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제1차관에 내정된 조현동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한국투자진흥사무소 대표는 외교가에서 '미국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조현동 신임 외교부 1차관 내정자는 1960년생으로 서울고와 한국외국어대 서반아어과를 나왔으며 1985년 외무고시 19회로 외교부에 입부했다.
조 내정자는 외교부에서 주로 미국 관련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00년 3월~2003년 2월엔 주미대사관에서 근무했고, 같은 해 7월부터 약 5개월간은 외교통상부 북미국 북미3과장으로 재직했다.
또 그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 3월부터 1년9개월간은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실 대외전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고, 2009년 12월부터 약 3년간은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을 맡았다.
조 내정자는 2012년 11월~2016년 3월엔 주미대사관 공사로, 그리고 2017년 2~9월인 외교부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한 뒤 2019년 말부터 UNIDO 한국대표로 활동해왔다.
외교가에선 윤 당선인이 '한미동맹 강화·발전'을 외교 분야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는 점이 조 내정자의 주요 발탁 배경이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뉴스1 2022.5.9
-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년 외교부를 뒤흔든 이른바 '자주파 대 동맹파' 논란의 핵심 당사자이기도 하다. 당시 북미3과장이던 그는 사석에서 노 대통령과 당시 청와대 일부 386인사들의 대미 외교정책을 비판했다는 투서로 보직해임됐다가 주인도대사관 근무를 거쳐 이명박 정부 청와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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