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의뢰, 조원씨앤아이 5월 15일-17일 서울특별시 거주 만18세 이상 유권자 800명 대상 조사
서울시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희연 후보 24.9%, 박선영 후보 14.7%, 조전혁 후보 11.8%, 최보선 후보 4.5%, 윤호상 후보 4.4%, 조영달 후보 4.3%, 강신만 후보 4.1%,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11.0%, 잘 모르겠다 20.4%
- 중도·보수 진영 후보가 단일화에 이르지 못하고 난립하면서 지지율 분산 효과가 뚜렷해진 양상이다. 더구나 정당을 앞에 달지 않는 교육감 선거 특성상 후보들이 저마다의 뚜렷한 존재감을 부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지 후보를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이 20.4%인데, 이는 박선영 후보 지지율보다 높은 수치다.
조희연·박선영·조전혁·조영달 4자구도 가상대결
조희연 후보 31.9%, 박선영 후보 19.9%, 조전혁 후보 15.3%, 영달 후보 6.3%, 다른 인물을 지지한다 4.1%, 지지 후보가 없다 7.6%, 잘 모르겠다 14.9%
* 어떻게 조사했나
조사대상 : 서울특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800명 (유선 36명, 무선 764명)
표본오차 : ±3.5%포인트(95% 신뢰수준)
표집방법 : 2022년 4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조사방법 :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RDD 방식을 이용한 ARS 여론조사
응답률 : 3.0%
조사기간 : 2022년 5월 15일 ~ 2022년 5월 17일(3일간)
조사기관 : (주)조원씨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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