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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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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역학과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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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학사
- 2021.04.~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2021.04.~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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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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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 법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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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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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 복지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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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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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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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자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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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보건의료학회 홍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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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 보험이사
- 신 의원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왼쪽 가슴을 부여잡고 땀을 흘리며 괴로워 해 전형적인 심근경색 환자의 증상을 보였다.
AED 제세동기 외의 의료장비나 응급처치 약물이 없자 같은 열차에 탑승한 소아과 의사들과 함께 혈관확장제 구비 승객을 수소문해 간이 산소공급에 성공했다.
신 의원은 소방서에 연락해 가까운 역이던 대전역에 구급차 대기 요청을 보내고 심장 시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는 등 후속 조치를 취했다.
이후 대전역에 내려 구급차에 환자를 인계한 뒤 동승해 인근 병원까지 동행했다.
신 의원은 "A씨는 응급실로 들어갔고 심장혈관조영 및 스텐트 삽입을 위한 시술실로 이송했다"며 "증상 발생 이후 40분, '골든타임은 지켰구나, 환자는 살 수 있을 것이다'이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전했다. A씨는 시술 이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뉴시스 2022.5.21
- 그 자신 의원이 되기전까지 근무했던 명지병원 DMAT 팀원과 함께 30일 새벽 1시40분 이태원 현장에 도착, 구호활동을 시작했다는 신 의원은 "현장 접근도 어려웠고 통로를 확보하거나 깔린 사람들을 빼내는 데도 시간이 상당했다"며 "(당시) 현장 전문가들. 응급 구조했던 분들 대부분이 '질식에 의한 외상성 심정지가 이미 온 상황이어서 소생 가능성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 현장 대응이나 현장 지휘 대응 등 아무리 총력을 다한다고 이미 사망했거나 손상이 온 상황이기에 다시 회복시키기가 (힘들어) 너무 안타까웠다"며 의료진, 소방 및 경찰, 시민들이 총력을 다해 CPR등을 실시했지만 대부분의 희생자들에겐 별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신 의원은 "대형 압사 사고는 소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예방, 정부 차원 대책이 있었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아쉬워하면서 "앞으로는 사고가 안 나도록 어떻게 예방할 것이냐에 대한 대안을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정부와 정치권 등이 이 부분에 대해 머리를 맞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1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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