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심근경색 환자 응급처치 골든타임 지켜낸 의사 출신 국회의원 신현영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5. 21.
728x90
반응형

 

신현영 국회의원, 의사
출생 1980년 11월 17일
나이 43세 (만 41세)
소속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 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 박사
  •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역학과 석사
  • 가톨릭대학교 학사
  • 2021.04.~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2021.04.~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한국여자의사회 법제이사
  •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대변인
  • 대한전공의협의회 복지이사
  •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자문특별위원회 위원
  • 통일보건의료학회 홍보이사
  • 대한가정의학회 보험이사

 

 

- 신 의원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왼쪽 가슴을 부여잡고 땀을 흘리며 괴로워 해 전형적인 심근경색 환자의 증상을 보였다.

AED 제세동기 외의 의료장비나 응급처치 약물이 없자 같은 열차에 탑승한 소아과 의사들과 함께 혈관확장제 구비 승객을 수소문해 간이 산소공급에 성공했다.

신 의원은 소방서에 연락해 가까운 역이던 대전역에 구급차 대기 요청을 보내고 심장 시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는 등 후속 조치를 취했다.

이후 대전역에 내려 구급차에 환자를 인계한 뒤 동승해 인근 병원까지 동행했다.

신 의원은 "A씨는 응급실로 들어갔고 심장혈관조영 및 스텐트 삽입을 위한 시술실로 이송했다"며 "증상 발생 이후 40분, '골든타임은 지켰구나, 환자는 살 수 있을 것이다'이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전했다. A씨는 시술 이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뉴시스 2022.5.21

 

- 그 자신 의원이 되기전까지 근무했던 명지병원 DMAT 팀원과 함께 30일 새벽 1시40분 이태원 현장에 도착, 구호활동을 시작했다는 신 의원은 "현장 접근도 어려웠고 통로를 확보하거나 깔린 사람들을 빼내는 데도 시간이 상당했다"며 "(당시) 현장 전문가들. 응급 구조했던 분들 대부분이 '질식에 의한 외상성 심정지가 이미 온 상황이어서 소생 가능성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 현장 대응이나 현장 지휘 대응 등 아무리 총력을 다한다고 이미 사망했거나 손상이 온 상황이기에 다시 회복시키기가 (힘들어) 너무 안타까웠다"며 의료진, 소방 및 경찰, 시민들이 총력을 다해 CPR등을 실시했지만 대부분의 희생자들에겐 별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신 의원은 "대형 압사 사고는 소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예방, 정부 차원 대책이 있었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아쉬워하면서 "앞으로는 사고가 안 나도록 어떻게 예방할 것이냐에 대한 대안을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정부와 정치권 등이 이 부분에 대해 머리를 맞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1 2022.10.31

 

 

 

이태원 뛰어든 신현영 "깔린 사람 빼내는 시간이 상당…골든타임 4분이 그냥"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의사로 근무할 당시 재난의료지원팀(DMAT) 소속이었던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태원 압사 사고가 일어났을 땐 이미 손을 쓰기엔 너무 늦었다고 안타까움을

v.daum.net

 

‘의사 출신’ 민주 신현영, 기차에서 심근경색 환자 골든타임 지켜내

‘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기차에서 흉통으로 쓰러진 68세 남성 손모씨를 응급처치해 치료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지켜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대전역에서 내린 신 의원은 20

segye.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