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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5/22-23 나주시장 지지도 무소속 강인규42% 민주당 윤병태41.4% 남도일보·광주매일신문·전남매일·광주드림·광주불교방송 알앤써치 여론조사

by 길찾기91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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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광주매일신문·전남매일·광주드림·광주불교방송 공동, 알앤써치 5월 22일-23일 나주시 거주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 대상 조사

나주시장 후보 지지도

무소속 강인규 후보 42%, 민주당 윤병태 후보 41.4%, 국민의힘 지차남 5.2%, 무소속 양승진 1.5%

 

- 강 후보와 윤 후보 격차는 1%도 안되는 0.6%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 4.3%p)내 초접전 양상이다.

- 구체적으로, 강 후보는 30(52.1%) 40(43.8%), 윤 후보는 18세이상 20(42.4%)·50(49.2%)·60(46%)에서 각각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남녀 성비에선 비등한 지지율을 보였다. 강 후보가 남성에서 41%·윤 후보 39.6%이며 여성은 강 후보 43%·윤 후보 43.3%로 박빙이다.

- 강 후보가 지지하는 나주시장항목에서 아주 근소하게 앞섰지만, ‘당선가능성이 높은 나주시장 질문엔 오차내 범위에서 윤 후보가 앞질렀다.

당선 가능성

윤병태 후보 47.9%, 강인규 후보 41.5%, 지차남 후보 2%, 양승진 후보 1.4%

 

- 윤 후보는 18세이상 20(51.5%)·50(47.2%)·60(52.6%)에서 당선 가능성이 뚜렸했고, 강 후보는 30(50%)·40(45.2%)에서 높은 지지세를 확인시켰다.

- 당선가능성을 묻는 항목에선 남녀 모두 윤 후보 손을 들어줬다. 윤 후보는 남성들에게 47.2%를 획득해 41.1%를 얻은 강 후보를 오차내 범위에서 앞섰다. 여성 역시, 윤 후보는 48.5% 42%에 그친 강 후보를 따돌렸다. 호남 지역은 야당 간판인 민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줄 것이란 관측이 당선가능성 여론조사 항목에 나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관내 지역별 지지세도 흥미롭다. 강 후보는 대체적으로 남평·금천·산포·다도·노안에서(45.4~46.1%), 윤 후보는 왕곡·반남·공산·동강·영강동·영산동·이창동·빛가람동·세지·봉황 등에서(43.3~49.1%)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다만, 송월동·금남동·성북동·다시·문평 지역은 질문 항목에 따라 두 후보간의 지지세가 갈린 만큼 주요 승부처로 예상된다.

나주시장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

후보 능력과 자질 45%, 후보 청렴성과 도덕성 27.8%, 행정경험 8.4%, 당선가능성 6.9%, 소속정당 6.3%, 기타 3.7%

 

나주지역 정당 지지도

민주당 66.1%, 국민의힘 6.4%, 정의당 4%, 기타 9.7%

 

지방선거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69.3%, 가급적 투표하겠다 21.8%,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알 것 같다 7.1%, 못하거나 안 할 것 같다 0.9%

 

* 이번 여론조사는 3사 통신사에서 제공한 가상번호를 통해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 무선가상번호(100%)자동응답조사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2.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3%p. 올해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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