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 전 인천경찰청장, 전 경북경찰청장 프로필 및 경력

 

이영상 경찰 공무원

출생 1965년   경북 예천

나이 58세

• 중앙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 영주 중앙고등학교

• 2021.07.~경상북도경찰청 청장
• 2021.01.~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 국장
• 2021.01.~대구광역시경찰청 청장
• 2020.08.~대구지방경찰청 청장
• 경찰청 교통국 국장
• 2019년 치안감 승진
•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장
• 경찰청 수사제도개편단장
• 경찰청 수사기획관
• 수원남부경찰서 서장
• 경찰청 사이버범죄대응과장
  
• 서울성동경찰서 서장
• 수원서부경찰서 서장
• 경찰청 사이버테러센터장
• 1992년 경찰간부후보 40기

 

-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이 8일 마약범죄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NO EXIT(노 엑시트)'에 인천 첫 주자로 참여했다.

이 청장은 이날 인천경찰청 SNS에 'NO EXIT' 이미지와 함께 촬영한 캠페인 참여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NO EXIT'는 경찰청이 연말까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해당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개인 또는 기관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면 된다.

이 청장은 인천 첫 주자로 나선 데 이어 후속 주자로 천영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와 최병원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을 각각 추천했다.

이 청장은 "인천경찰청은 지난달 12일부터 마약범죄 척결을 위해 합동단속 추진단을 출범하고 고강도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며 "인천 마약범죄를 뿌리 봅도록 경찰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1 2023.5.8

 

 

-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 12일 “10대(청소년의) 마약사범 비율이 높아졌다”며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이날 인천경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5년치 인천경찰청의 마약사범(판매자·구매자·투약자 등) 검거 현황 통계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10대 마약사범이 2018년에는 1.2%였는데 지난해 4.2%로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마약사범은 2018년 15.9%에서 지난해 45.1%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인천경찰청의 5년치 마약사범 검거 현황에 따르면 경찰은 △2018년 661명 △2019년 1017명 △2020년 1041명 △2021년 1087명 △지난해 1004명을 검거했다. 이 중 10대는 연도별로 각각 8명(1.2%), 19명(1.9%), 22명(2.1%), 32명(2.9%), 42명(4.2%) 등으로 점차 늘었다. 20대도 105명(15.9%), 277명(27.2%), 301명(28.9%), 454명(41.8%), 453명(45.1%)으로 증가 추세이다.

이 청장은 “마약 구입경로 중에서 인터넷이 확 늘었다. 33%까지 비율을 차지한다”며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세대가 있고 연예인도 (마약투약을) 많이 하니까 모방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로 마약(투약)도 습관적인 측면이 있다”며 “그런 부분에서 처벌 강화도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교육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전반적인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이데일리 2023.4.12

 

 

-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에 이은 경찰 서열 2위 계급

 

- 이번 인사로 차기 경찰청장 인사 구도는 완전히 새로운 판으로 재편됐다. 법률상 치안총감인 경찰청장은 치안정감에서 임명하게 돼 있다. 치안정감 7명 중 6명이 새롭게 승진한 인사로 채워지면서 남 본부장을 제외한 기존 치안정감들은 전원 물러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창룡 경찰청장 임기는 오는 7월 23일 만료된다.

승진한 치안정감의 보임 인사는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 과정을 거쳐 이뤄질 전망이다. 경찰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시·도자치경찰위원회의 협의 과정은 1주일 정도 소요되며, 이에 따라 이들의 전보 인사는 이르며 내주 초 이뤄질 전망이다.    - 아시아경제 2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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