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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어교육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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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고등학교
- 웅천중학교
- 2022.06.~제21대 국회의원
- 2021.12.~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선거대책위원장
- 2020.09.~2021.08.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 2020.07.~국민의힘 대전광역시 유성구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 2019.02.~2020.01.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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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가정지원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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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판사
- 2004.02.~2015.02.대전지방법원 판사
- 2001.~제43회 사법시험 합격
- 1993.04.~1999.교육부 사무관
- 1991.~제35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 29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 첫 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당 인사 선임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총선의 실무를 담당할 새 사무총장에는 초선 장동혁 의원이 선임됐다. 여의도연구원장에는 홍영림 전 조선일보 기자가 임명됐다.
한 위원장은 장 의원에 대해 “행정·사법·입법을 모두 경험하셨고 특히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교육 공무원까지 지내셨다”며 “오랜 기간 법관으로 지내며 법칙과 원칙에 대한 기준을 지켜오신 분으로 우리 당이 원칙과 기준을 지키며 승리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실 분이라고 생각되어 모시게 됐다”고 했다. - 동아일보 2023.12.29
- 1969년 6월 2일 충남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서 부 장일순, 모 이춘애씨 사이에서 태어나, 대창초,웅천중,대천고(37회)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88학번)를 졸업했다,
장동혁은 서울대 4학년 재학중인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 연수원을 거쳐, 1993년부터 교육행정사무관으로 교육부 및 충남도교육청에서 7년간 근무하던 중,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 36세의 나이로 2006년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부임했다. 이후 인천지방법원과 서울 중앙법원, 국회 파견판사를 지내고, 2019년 2월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승진하였으나, 2020년 1월 사직후, 대전시에 위치한 ‘법무법인 윈’에서 대표변호사로 근무하다가, 자유한국당에 입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지역의 험지인 유성구 갑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39,588표(40.34%)를 획득, 현직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에 밀려 2위로 낙선했다.
낙선이후, 미래통합당 대전시당 위원장 및 당명이 바뀐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으로 자리를 지키던중 2022년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컷오프 되었다.
장동혁은 교육행정사무관 재직중, 공군학사장교에 지원하여, 공군사관학교 교수로 근무후 공군중위로 전역했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판사 재직중 ‘태안기름유출사건’담당판사로 수만명의 피해자 사건을 조정으로 처리하여 효율적으로 업무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9년 광주지법 부장판사 재직중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담당 재판장으로 재직중 사퇴했다. - https://blog.daum.net/dreamseocheon/86
-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죄 재판을 맡던 도중 사임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이후 법무법인 베스트로 변호사로 활동했다.
사임 하루 전 광주지법 건설업자의 보석을 허락했음이 2024. 2.8.광주지방법원의 판결결과 드러났다.
장독혁과 친분이 있는 A판사는 구속된 건설업자에게 보석으로 석방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2억2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실제로 사임 하루 전 건설업자는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A변호사는 건설업자로부터 사건수임도 않은 채로 2억2천만원을 받았는데 판사와 사전에 아무런 상의없이 돈을 받았겠느냐는 의심이 들지만 A변호사와 장동혁 판사간에 돈 거래가 있었는지 여부는 이 사건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던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낙선 이후, 미래통합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에 선출되었고 국민의힘으로 당명 변경 이후에도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시당위원장 자리를 지켰다. 또한 법무법인 윈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2021년부터는 꾸준히 대전광역시장 후보로 언급되었고, 이후 대전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2022년 4월 12일, 1차 경선에서 컷오프 되었다. 애당초 인지도랄 게 없고 대전시당 위원장 경력으로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부족하기에 당연히 탈락.
대전시장 경선 컷오프 이후 김태흠 의원의 충청남도지사 출마로 보궐선거 성사가 유력한 보령시·서천군 선거구에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중이다.
2022년 5월 10일 국민의힘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후보 공천이 확정되었고,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를 상대로 2.03%p(1,583표) 차로 아슬아슬하게 당선되었다.
유년기를 보령에서 보낸 걸 제외하면 김태흠에 비해서 그리 탄탄하지 않은데다, 대전시장 경선에서 1차 컷오프 당하고 나서 바로 땜빵식으로 출마한 케이스라 토론회에서 나소열 후보는 출마 전까진 존재 자체를 몰랐다고 할 정도였다. 마침 보령 연고지가 있어 전략 공천으로 당선에 성공했다.
지방 정치권 특성상 소지역주의가 작용한 덕에 유년기를 보령에서 보낸 것만으로도 지역 연고는 충분 했기에 전략공천의 명분이 있었고, 그 덕에 직전 선거에서 서천에서 밀리고도, 보령에서 승리한 김태흠처럼 보령에서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때문에 22대 총선에서도 당선에 성공하려면, 다음 총선에서 또다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나소열에 비해 지역구에 들어온지 시간이 짧은 만큼 본인도 향후 지역구 관리에 열을 올려야 함을 언급하며 역대 최다 국비 확보 성과를 내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년 12월 29일, 한동훈 비대위에서 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초선 의원이다 보니 상당히 파격적인 인선이라는 평가가 있다. 보통 사무총장은 당의 핵심 요직이다 보니 주로 3선급, 일러도 재선 임기 후반부 의원들이 맡는게 관례이기 때문이다.
다만 ’사무총장의 저주‘라는 전례를 따를 가능성이 있어 위험하다. 국민의힘 계열 정당 사무총장은 선거철에 중앙당 사무를 보느라 지역구 선거에 신경끄지 못하다 본인이 낙선하는 경우가 전에 많았는데[7], 장 의원도 보궐로 들어온 0.5선에 저번 선거도 박빙 당선하는 등 지역구 기반이 안정적이진 않고, 게다가 전국적으로 정권 심판론이 팽배해 총선이 다가올수록 여당 후보에 불리해지는 중이다. 이를 극복하고 당선된다면 국회 입성 2년만에 총선철 여당 사무총장 직 수행이라는 탄탄한 경력을 갖게 되는 것이지만 향방을 두고 볼 일이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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