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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술잔 투척' 논란 사임,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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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공무원, 전 준정부기관인
출생 1961년 11월 27일
나이 62세 (만 60세)
  • ~2016.12.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공공정책학과 졸업
  • ~1986.02.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1979.02.세광고등학교 졸업
  • 2022.07.~경기도 경제부지사
  • 2020.08.~2022.04.제17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 2017.06.~2018.12.기획재정부 제2차관
  • 2016.01.~2017.06.한국동서발전 사장
  • 2015.06.~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 기획재정부 대변인
  • 2012.03.~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 2009.10.~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재정경제금융관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 기획재정부 장관비서실장
  • 2008.02.~기획재정부 인사과장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 2005.08.~기획예산처 정책총괄팀장
  • 기획예산처 기금정책국 복지노동예산과 과장
  • 2002.03.~기획예산처 기금정책국 사회기금과 과장
  • 1998.04.~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 개혁기획 총괄, 공보
  • 1986.~제30회 행정고시 합격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 의원에게 저녁 자리에서 술잔을 던졌다는 주장이 제기된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결국 사퇴했다.
김 부지사는 31일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 경제부지사 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공식 취임한 지 4일 만이다.

그는 “짧았지만, 지방정치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김동연 도지사가 선거 과정에서 끊임없이 주장한 정치 교체가 더욱 절실히 필요한 이유를 다시 한번 절감한 계기이기도 하다”며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조금의 불미스러움도 모두 저의 책임”이라며“저의 사임이 각자의 입장을 모두 내려놓고 도의회가 하루빨리 정상화되어 도민의 곁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부지사는 “지방자치 영역에서만큼은 정치 이념이나 정파적 이해관계를 넘어 보다 주민들의 삶과 밀착된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가 가능함을 확인해보고 싶었지만 한계를 느낀다”며 “정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고 믿는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선 8기 경기도가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고 또 응원하겠다”고 했다.
또 “경제부지사직을 그만두더라도 민선 8기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성공을 위해 제가 가진 힘을 다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며“아울러 김동연 지사가 추구하는 정치 교체가 경기도에서부터 싹틔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 중앙일보 2022.7.31

 

- 사안의 심각성이 커지자 김 부지사는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술잔을 던지고 그런 사안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곧바로 ‘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에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만찬 중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은 일부 인정한다"며 "특정인을 향해 행동을 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지만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것은 전적으로 저의 잘못이다. 책임질 일은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시급한 경제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두 대표님과 논의해 보려는 충정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경기도의회와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번 사건으로 민주당과 국민의힘, 도 집행부는 사실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으로도 해석된다. 이미 여·야·정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이었는데,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꼴이 돼서다.
지난 12일 개원일부터 도의회의 ‘개점 휴업’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가 마련한 1조4천387억 원 규모 ‘민생 추경’ 예산 통과 역시 더더욱 기약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 중부일보 2022.7.28

 

- 21대 총선에 출마했을 때, 자신의 상관이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후원회장을 맡았다. 그리고 이천의 특산물인 쌀을 담은 가마니를 지게에 진 보부상 컨셉의 유세를 해 눈길을 끌었다.

동성고등학교 윤리교사로 재직했었다.   - 나무위키

 

 

 

 

'술잔 투척' 논란 김용진 경기 경제부지사 사임…취임 사흘만(종합) |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술잔 투척' 논란을 빚은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31일 자진 사임했다.

www.yna.co.kr

 

"국힘 대표에 술잔 던졌다"…김용진 경기 경제부지사 결국 사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 의원에게 저녁 자리에서 술잔을 던졌다는 주장이 제기된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결국 사퇴했다. 또 "경제부지사직을 그만두더라도 민선 8기 ‘변화의 중

www.joongang.co.kr

 

김용진 경제부시자가 홧김에 던진 술잔… '1조4천억 짜리' 였다

[BY 중부일보] 김용진 경제부지사 소동 취임전날 도의회 여야대표와 회동 의장선출·협치 관련 논의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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