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입성, 고민정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고민정 국회의원, 전 아나운서

출생 1979년 8월 23일

나이 44세 (만 43세)

• 경희대학교 동아시아어학과 (중국어전공) 졸업

• 2022.08.~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9.04.~2020.01.대통령비서실 대변인
• 2019.02.~2019.04.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비서관
• 2017.05.~2019.02.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선임행정관
• 2004.~2016.01.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 민주당 문재인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 청와대 대변인실 선임행정관·부대변인

▲ 국회 산자위·복지위·과방위원

▲ 박순애·김승희 후보자 인사검증TF 위원

▲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상황실장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이던 2017년 초 KBS에 사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당시 문재인캠프의 인재영입 1호였다.

대선 승리 후 청와대에 입성, 2년 뒤 30대에 청와대 대변인으로 '파격 발탁'됐다.

인재를 적극적으로 등용하겠다는 문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른 것이었다.

이후 2020년 4·15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 대변인직을 사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을에 출마했다.

광진을은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의 맞대결로 21대 총선의 최대 관전포인트 지역이기도 했다. 개표 직전까지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 끝에 오 후보를 꺾으며 금배지를 달았다.

문 전 대통령의 '입'으로도 불렸던 만큼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현 여권을 향한 전선의 선봉에 섰고,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대정부질문 질의자로 나서기도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정호영·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저격수'로도 활약했다.

11살 연상이자 시인인 남편 조기영 씨와 1남 1녀.

   - 연합뉴스 20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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