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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윤석열정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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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학교수
출생 1961년 2월 17일, 대구
나이 62세 (만 61세)
  • 1986.~1990.코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졸업
  • 1983.~1985.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제학 석사 졸업
  • 1979.~1983.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졸업
  • 청구고등학교
  • 2020.04.~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
  • 2015.09.~UN 글로벌 교육재정위원회 위원
  • 2011.0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 위원장
  • 2010.08.~2013.03.제3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 2009.01.~2010.08.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 2008.02.~2008.06.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 2007.12.~2008.02.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 간사
  • 2004.05.~2008.06.제17대 국회의원
  • 2003.07.~2004.05.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육개혁연구소 소장
  • 2003.06.~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 2002.09.~2003.06.미국 콜게이트대학교 석좌교수
  • 2002.03.~2004.05.한국노동경제학회 이사
  • 2001.07.~2002.08.KDI 국제정책대학원 교학처장
  • 2001.06.~2004.05.한국직업교육학회 이사
  • 1998.10.~2000.12.교육부 교육정책심의회 위원
  • 1998.01.~2003.06.KDI 국제정책대학원 부교수
  • 1991.12.~1997.12.KDI 연구위원
  • 1990.06.~1991.12.국민경제제도연구원 책임연구원

 

-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난이도 관련 발언을 전했다가 엄중 경고를 받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대통령의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장관은 이날 학교 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 협의회에 참석해 대통령은 일찍이 (‘킬러 문항등의 문제를) 지적하셨는데 교육부가 관성적으로 대응해 근본적 해법을 내놓지 못한 것 같다교육부 수장인 제 책임이고 국민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지난 15윤 대통령이 수능과 관련해 변별력은 갖추되 학교 수업만 열심히 따라가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출제하고 그 외 내용은 출제에서 배제하라고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올해 쉬운 수능이란 관측이 이어지자 대통령실은 하루 뒤인 16윤 대통령이 이 장관에게 쉬운 수능·어려운 수능을 얘기한 것이 아니다변별력은 갖추되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는 수능에서 배제하라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이날 당정협의회 이후 기자들을 만나 그동안 대학교수도 풀지 못할 정도로 문제를 내고 그런 사례가 많았다이런 것은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대통령을 수능 전문가라고 치켜세운 그는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 입시 관련 수사를 한 경험이 있다“(대통령이) 입시에 대해 수도 없이 연구하고 깊이 있게 고민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전문가이지만 (대통령에게) 제가 많이 배우는 상황이라며 “(대통령을 입시) 문외한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이 장관의 경질론이 나온다는 지적엔 그건 인사권자의 권한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최선을 다해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우회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교육부 대입 담당 국장을 경질한 것이 꼬리 자르기 아니냐는 질문엔 교육부가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6일 수능을 150여일 앞둔 시점에 이번 논란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자 대학입시 담당 국장을 경질했다. 이 장관 역시 윤 대통령의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중앙일보 2023.6.19

 

 

 

1961년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대구 청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경제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미국 코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로 근무하면서 교육정책 수립에 관여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여 친이계에 속하였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인 20091월부터 20108월까지 교육과학기술부(현 대한민국 교육부) 1차관을, 20108월부터 20132월까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유명한 시인 도종환이 정치계에 입문하자 그의 시를 교과서에서 모두 빼라고 지시해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시절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위원회의 요청을 수락하여, 교과서 진화론 삭제 사건이 일어났다.

2012년에는 지방 사립대 총장들의 고충에 따라 수도권 대학 편입학 정원 감축을 단행하여 당시 편준생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보수진영 단일화를 촉구하며 사퇴하였다.      - 나무위키

 

- 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당시 인수위원과 대통령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을 거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다.
이 전 장관은 당시 입학사정관제, 고교다양화300 등 각종 교육정책을 도입하는등 교육개혁을 추진해왔으며 KDI에서는 교육부를 비판해왔다.

 

- 50일째 공석인 교육부 장관 후보로 이 교수가 부상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교육개혁 방향과 ‘코드’가 맞고, 교육부 조직 안정의 적임자로 판단해서라고 한다. 경제학자 출신인 그는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의 교육공약을 설계했고, MB 정부에서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을 거쳐 교과부 1차관과 장관을 역임했다. 당시 그가 도입한 정책들은 교육현장을 황폐화시켰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MB 대선공약이던 ‘사교육비 절반’에 맞춰 ‘학교 다양화’를 추진한다며 도입한 자사고는 선행학습과 사교육만 부추기고 일반고 교실 붕괴를 야기했다. 일제고사 전면 시행은 입시 위주의 경쟁교육으로 이어지며 학교 서열화를 부추겼다. “가난의 대물림을 교육으로 끊겠다”던 MB 정부에서 교육비 지출 양극화는 외려 심화됐다. 그의 이념적 중립성도 의심스럽다. 그가 장관으로 재임하던 2011년 교과부는 뉴라이트 성향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을 발표해 학계와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을 불렀다.   - 경향신문 2022.9.28 사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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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명했다.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임명했다. 윤석열 정부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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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MB표 경쟁교육’ 앞장섰던 이주호, 교육부 장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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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주호 전 장관 유력…이르면 오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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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주호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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