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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윤석열정부 첫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관용 전 3선 경북도지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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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전 경북지사
출생 1942년 11월 29일, 경북 구미시
나이 81세 (만 79세)
  • ~2001.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자치행정 행정학 석사 졸업
  • ~1998.금오공과대학교 명예공학박사 수료
  • ~1969.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1961.대구사범학교 졸업
  • 2017.08.~제11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 2017.06.~제2대 중부권정책협의회 회장
  • 2015.01.~캄보디아 훈센 총리 문화정책고문
  • 2014.07.~2018.06.제31대 경상북도 도지사
  • 2012.10.~2013.10.제6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 2012.10.~2013.10.전국시도지사협의회 한미FTA대책 특별위원장
  • 2012.10.~2013.10.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 2012.10.~2013.10.제6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장
  • 2010.07.~2014.06.제30대 경상북도 도지사
  • 2006.09.~지역균형발전협의체 공동회장
  • 2006.07.~2010.06.제29대 경상북도 도지사
  • 1999.07.~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
  • 1999.07.~2006.02.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
  • ~2006.02.제3대 경상북도 구미시 시장
  • 제2대 경상북도 구미시 시장
  • 1999.07.~제1대 경상북도 구미시 시장
  • 1993.10.~서울특별시 용산세무서 서장
  • 1991.03.~대통령민정비서실
  • 1989.07.~경상북도 구미세무서 서장
  • 1971.07.~제10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 1961.08.~구미초등학교 교사

 

- 김 수석부의장 인선 배경을 놓고는 ‘정치적 셈법’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대통령실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김무성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내정했다가 철회 수순을 밟았다. 당시 정치권에서는 김 상임고문이 연루된 ‘가짜 수산업자 사건’이 낙마에 영향을 미쳤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동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김 상임고문 발탁에 뿔난 여당 핵심 지지층을 달래기 위해 새 내정자로 ‘TK 인사’를 물색하고 있다는 말도 나왔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TK 출신이면서 지난 대선 때 국민의힘 경북 지역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윤 대통령 당선을 도운 이력이 있다.

김 수석부의장 임명으로 민주평통은 이번에도 기존의 인사 관례를 이어가게 됐다. 민주평통은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관련 대통령 자문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지만 실질적으로는 임기 2년의 수석부의장이 조직을 총괄한다. 이런 이유로 통상 대통령의 측근이나 선거를 도운 정치 원로가 수석부의장 직을 맡아왔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이석현 전임 수석부의장이 잔여 임기기 1년 남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알박기 인사’라며 여권의 사퇴 압박을 받은 것도 이런 관례 때문이다. 김 신임 수석부의장은 취임사에서 “이석현 전 수석부의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 주간동아 2022.10.12

 

- 통일 정책 관련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의장은 대통령) 주로 대통령의 측근과 정치 원로들이 맡아왔다. 인사와 관련해 큰 내홍이 없던 자리다. 하지만 지난 8월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이석현 전 수석부의장이 사의를 표하고, 김무성 전 대표의 내정설이 보도된 뒤 여권에서 불협화음이 터져 나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이력 때문에 핵심 지지층의 반발이 거셌다. 김 전 의원이 얽힌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사건’도 재부상했다. 강성 유튜버들은 “탄핵파가 부활하고 있다”며 김 전 대표를 겨냥한 방송을 쏟아냈다. 이에 내정설을 부인하지 않던 대통령실도 재검토에 들어갔고, 20%대까지 하락한 윤 대통령의 지지율까지 겹쳐 김 전 대표 카드가 무산됐다. 여권 관계자는 “TK부터 잘 챙겨야 한다는 지적이 내부에서 쏟아졌던 시기”라고 했다.   - 중앙일보 2022.10.7

 

 

 

 

 

尹 정부 첫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관용은 누구?

‘TK 인사’ 찾던 정부 적임 판단… 40년 넘게 공직 몸담아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고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시기에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소임을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무거운 책

n.news.naver.com

 

[단독] 김무성 대신 TK 앉힌다…민주평통 부의장 유력한 이 사람 | 중앙일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김 전 경북도지사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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